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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길따라

저자저자는 베드로이다(벧전 1:1). 저자는 자신을 ‘함께 장로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벧전 5:1)이라고 소개했다.그러나 베드로전서의 저자가 베드로가 아니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본서에 나타난 박해는 상당히 조직적이므로 네로 때의 것(AD 62-68년)이 아니라 도미티안 황제(AD 92-96년)나 트라얀 황제 때(AD98-117년)의 박해였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둘째, 본서는 유창한 헬라어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학문 없는 범인’(행 4:13)이었던 베드로의 저작일 수 없다.셋째, 베드로가 썼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부분이 바울의 저작과 비슷하다는 이유이다.넷째, 베드로가 기록했다고 보기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언급이 너무 적다는 부분이다. 하지만 본서를 베드로의 저작으로 ..

"베드로전후서, 요한일이삼서 및 유다서와 함께 공동서신 중 한 권이다."야고보서는 어떤 개교회들이나 개인들에게 보내졌던 것이 아니라 보다 넓은 영역의 신자들에게 보내졌던 회람 서신이다. 저자저자는 야고보,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이다(약 1:1). 성경에 나오는 여러 명의 야고보 중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먼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라는 견해가 있다. 그러나 그가 일찍 순교당한 것(AD 44년경, 행 12:1-2)을 생각해 볼 때 그가 야고보서를 기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둘째,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라는 견해이다. 오리겐, 유세비우스, 제롬 등 많은 학자들은 이 견해를 지지한다. 그 근거로는 전체 본문에 유대적인 색채가 짙어 유대인 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가 저작했을 ..

이 책은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신약의 다른 증언들과는 다른 독특한 관점에서 증언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대속의 죽음, 그의 제사장직의 교리를 확립하는 데에 막대한 공헌을 하였다.이외에도 새 약속과 옛 약속과의 관계성을 포함한 구약의 해석 및 신앙 생활 등과 관련된 무수한 진리들을 증언하고 있다. 그러나 본 서신의 가치에도 불구하고 그 배경이나 저작성의 문제에 관해서는 너무도 알려진 것이 없다. 저작 연대먼저 히브리서는 AD 95년 이후에 쓰여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로마의 클레멘트가 클레멘트Ⅰ서에서 이미 인용했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그 연대를 AD 70년 이후로 잡기도 거의 어려운데, 그것은 히브리서에 예루살렘의 유대 성전의 파괴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데에 그 근거를 둔다.만..

안녕하세요!오늘은 많은 산악인들의 로망인 지리산 천왕봉을 순두류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왕복하는 코스로 다녀온 등반기를 공유해볼게요. 하루 안에 왕복 가능한 비교적 짧은 코스지만, 짧다고 얕보면 안 되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 등반 정보 요약출발지점: 순두류 탐방지원센터 (경남 산청군 시천면)도착지점: 천왕봉 정상 (1,915m)왕복 거리: 약 11.6km (편도 약 5.8km)소요 시간: 왕복 약 6~8시간난이도: 중상 (계단 많고 경사 심함)🚶♂️ 등산 코스 소개순두류 → 법계사 → 제석봉 → 천왕봉 코스로 진행했습니다.1. 순두류 탐방지원센터 (해발 약 840m)오전 6시 등산 시작!입구에서 신원 체크 후 진입초반부터 이어지는 오르막, 나무 데크길과 흙길 반복2. 법계사 (해발 약 1,400m..

"빌레몬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빌레몬이라는 한 개인에게 쓴 편지이다."바울 서신들 가운데서 가장 개인적인 것으로, 이 서신의 진정성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견이 없다. 왜냐하면 짧은 서신에서 바울은 세 번씩이나 서신을 보내는 사람으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하고 있기 때문이다(몬 1, 9, 19).빌레몬서에 등장하는 아킵보, 에바브라, 아리스다고, 누가 등의 이름은 빌레몬서가 골로새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이다(골 4:10, 12, 17 참고). 기록 연대 및 장소빌레몬서를 기록한 시기와 장소는 바울이 처음 로마 감옥에 갇혀 있을 때인 AD 61-63년 경이었을 것으로 본다. 오네시모가 골로새서를 가지고 골로새로 가는 두기고와 동행했던 것으로 보아 두 서신은 대략 같은 시기, 즉 아마도 AD..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바로 한라산 등반이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성판악 코스를 통해 정상인 백록담까지 올라갔다가 왕복으로 내려오는 하루 코스를 선택했어요. 등산 초보인 저에게는 꽤 도전적인 일정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너무 뿌듯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성판악 코스 개요출발 지점: 성판악 탐방로 입구도착 지점: 백록담 정상왕복 거리: 약 19.2km소요 시간: 평균 13시간난이도: 중상입산 시간: 오전 5시~6시 30분 입산 가능 (계절에 따라 변동)🚗 아침 일찍 출발!새벽 4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성판악 탐방로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입산은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에 꼭 사전에 확인해야 해요. 저희 부부는 오전 5시쯤에 입산 성공! 입구에는 주차장, 화장실,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