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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발걸음을 내딛고 처음으로 안내를 받아 갔었던 카페가 바로 조마(JOMA)카페입니다. 지인은 라오스에서 가장 세련되고 맛있는 카페가 JOMA라고 소개했고 그 날의 느낌은 '어 라오스도 괜찮네'였습니다. 이제는 브런치 식사를 위해 자주 찾는 최애 카페가 되었습니다. Joma 카페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하여 루앙프라방에도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총 3개국, 4개 도시, 12개 매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엔티안에는 폰탄과 남푸 지역 외국인 거리 등 네곳에 있는데 우리는 주로 폰탄 JOMA를 이용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사회적 기여 활동Joma 카페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일부 지점에서는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비엔티안 비전스쿨 체육관 안쪽 벽에 운동 실루엣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보잘것없지만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가 라오스에 와서 벽화를 그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열심히 그려보고 있습니다. 총 10개 운동종목 중 4개 종목이 완성됐고 여섯 개가 남아 있는 시점인데 교장선생님이 수고하셨다고 밥을 사겠다고 합니다. 함께 가게 된 식당이 비엔티안의 [정담] 한식당입니다.오늘 처음으로 가보는 식당이네요. 한식당 정담므앙 싸이세타 반농번, 비엔티안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10:00 (매일) 비엔티안 탓루앙 사원 근처이고 1111이라는 맛사지샵 바로 옆에 위칙해 있는 식당입니다.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살짝 들어서면 식당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예닐곱대 정도를 댈 수 있습니다.정성을 ..
연일 계속되는 40도에 육박하는 날씨 속에서 코로나에 걸려 2주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 3주 만에 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나싸이 교회에 갔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정전사태가 오늘도 찾아온다. 다행히 10여 분 만에 복구되어 천정 선풍기 바람을 쐬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었지만 정전 걱정 없었던 한국 생활이 여기서는 특별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3시간에 가까운 주일 예배를 마치고 우선생 부부와 점심 메뉴를 정한다. 오랜만에 까오피약 쌀국수를 먹으러 갈까 하다가 양 부부의 부인들께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있는 식당에 가고 싶어 한다. 그러면서 추천하는 식당이 한인이 운영하는 카페 이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카페인데 오늘에야 오게 됐다. 카페, 디저트, 레스토랑 모든 게 다 되는 모양이다. 외..
라오스에 거주한 지 반년이 됐다. 아직도 라오스에 대해서, 그리고 수도 비엔티안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한다. 하나씩 경험해 가고 있는 중이다. 비엔티안에서는 이렇다 할 고급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유명 호텔의 뷔페 음식이 있다고는 하는데 가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우리 아파트 인근에 일식집이 있는데 비엔티안에서 손꼽히는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얘기는 들었다. 오늘 점심은 우리 부부와 우선생이 이곳 식당을 찾았다. 우선생은 여러번 왔겠지만 우리 부부는 처음 방문이다. 아파트에서 큰 길만 건너면 있는 곳이라 항상 앞을 지나치던 곳이라 낯설지는 않다. 특히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날이다. 한국에 있는 딸이 어버이날을 챙겨준다고 용돈을 보내주면서 맛있는 식사 장면을 인증 컷으로 보내달라는 특별 주문이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의 쌀국수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쌀국수 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당연히 베트남일 것입니다. 하지만 라오스에서도 쌀국수를 먹을 수 있습니다. 쌀국수 맛집 이라는 식당입니다. [ Pho 퍼 ] 는 쌀국수라는 뜻이고, [ Zap 쌥 ]은 '맛있다'라는 뜻이니 [ 맛있는 쌀국수 ] 정도가 되겠네요. 비엔티안에는 퍼쌥이 여러 군데 있는데 오늘 찾은 식당은 입니다. 비엔티안 빠뚜싸이 독립 기념문 인근에 있는 이라는 검은 탑 유적지 바로 옆쪽에 식당이 있습니다. Pho Zap 2 퍼쌥 본점은 식당 규모가 꽤 큽니다만 2호점은 작습니다. 이 집의 주요 메뉴는 퍼 와 카오쏘이 입니다. 퍼 Pho퍼는 쇠고기나 닭고기로 낸 고기 국물에 넓적한 쌀국수를 말아먹는 베트남의 전통적..
안녕하세요. 라오스에 거주하고 있는 최씨라오입니다.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은 인구 1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라오스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오늘은 라오스 비엔티안에 오셨을 때 꼭 드셔보시길 추천하는 맛집 세 군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도가니 국수메콩강을 경계로 라오스 비엔티안과 태국의 농카이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데 바로 메콩강 고수부지는 한국 정부의 원조로 조성되었고 매일 저녁 야시장이 열리고 있는 비엔티안의 핫플레이스입니다. 메콩강 야시장과 여행자 거리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비엔티안의 맛집이 있는데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집입니다.한국 방송 에도 소개되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도가니 국수라고 하면 한국의 도가니탕이 생각날 수 있는데 바로 그 맛입니다. 도가니탕에 쌀국수가 들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