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라오스맛집
- 라오스어배우기
- 라오스
- 기생충
- 서신서
- 공동서신
- 바울서신
- 라오어
- 탓루앙
- 복음서
- 구약성경
- 소선지서
- 비엔티안필수코스
- 라오스어기초
- 방비엥
- 방비엥필수코스
- 라오스어
- 라오어배우기
- 이만수감독
- 비엔티안맛집
- 라오스축제
- 모세오경
- lao101
- 루앙프라방
- 서울
- 역사서
- 비엔티안
- 신약성경
- 치앙마이
- 라오스여행
- Today
- Total
목록서신서 (4)
맛따라길따라

"바울이 감옥에서 기록한 옥중서신 중의 하나로(엡 3:1 등), 바울의 제1차 로마 감금생활 중에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거의 같은 시기에 기록되었다." 저자이 서신에서 바울은 이 책의 저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언급했다(1:1; 3:1). 그런데 최근 들어 에베소서의 바울 저작권 문제가 크게 논쟁이 되고 있다.어떤 비평가들은 이 책이 어휘나 문체와 교리 면에서 바울의 작품과는 상이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이 골로새서와 매우 유사하지만 비평가들은 에베소서가 바울의 특성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 책이 익명의 저자가 쓴 작품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익명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에베소서는 바울의 작품으로 논쟁 없이 널리 받아들여졌다. 수신자이 서신은 에베소에 있는..

저자, 기록 장소, 기록 시기고린도전서를 쓴 AD 55년 가을(AD 56년경으로 보기도함)에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기록의 배경과 기록 목적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쓰고 나서 디도를 고린도 교회로 보내 그곳의 상태를 알아보게 하였다. 그런데 디도가 더디 올 뿐 아니라 에베소에 소동이 일어나서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행 19:23-20:1) 드로아를 거쳐 마게도냐로 갔다(고후 2:12-13).그 후 디도가 마게도냐에 와서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고후 7:5-7)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편지를 받고 회개하였다는 것과 바울을 간절히 사모한다는 기쁜 소식이었다(고후 7:7).그러나 거짓 교사들이 거짓 교리를 퍼뜨리면서 바울의 사도직과 가르침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저자, 기록 장소, 기록 시기AD 55년경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에서 3년 간 체류할 당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기록의 배경과 기록 목적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시 고린도에 1년 반을 머물면서 세운 교회였다(행 18:1-8).바울은 아덴에서 고린도로 처음 왔을 때 두렵고 떨렸다고 했다(고전 2:3).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장막업자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함께 전도하게 되었고(행 18:1-3), 마게도냐로 파견했던 실라와 디모데도 돌아와 고린도에서 전도하였다(행 18:5).그런데 이때 유대인의 적극적인 반대에 부딪혀 유대인 전도를 중단하고 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 집을 중심으로 1년 반 동안 이방인에게 전도하여 고린도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행 18:7-1..

"바울 서신서 가운데 가장 길면서도 핵심적인 신학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시대마다 로마서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그러했다.루터는 로마서를 "진정 신약의 주요한 부분이며 … 참으로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라고 했으며, 칼빈은 "만일 우리가 이 서신서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우리에게는 성경의 가장 심오한 보물들 모두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영국의 윌리엄 틴데일(William Tyndale)은 로마서는 연구하면 할수록 더 쉬워지며, 깊이 숙고할수록 더욱 즐거운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로마서는 이처럼 루터와 칼빈을 비롯해 히포의 어거스틴으로부터 존 웨슬리 형제와 칼 바르트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그러나 브루스(F. F. Bruce)의 지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