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시작--->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끝--->
라오스에 여행을 오시면 첫번째로 해야 할 일이 아마도 유심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위해 설치해야 하는 유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에서 통신을 이용하는 방법은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한국 통신사 로밍을 신청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유심을 교체할 필요없이 현지 통신사 연계를 통해서 통신이 유지되기 때문에 번거로움 없는 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은 비용이 비교적 비싸다는 것입니다. 둘째, 도시락 와이파이 또는 유심을 미리 구매해서 오는 것입니다. 도시락 와이파이의 장점은 한 대를 통해서 몇 명이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럿이 여행하는 경우 유리할 수 있으나 항상 소지하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셋째, 가장 많은 여행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으로 현지에서 유심을 구매해서 사용..
치앙마이에서 라오스로 넘어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버스를 이용한 이동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는 농카이라고 하는 태국 북부 도시로 이동한 후 라오스로 넘어가는 루트입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인 치앙마이 아케이드에는 터미널2, 터미널3 등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거의 붙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농카이를 종착지로 출발하는 버스로는 야간 슬리핑버스가 있습니다. 매일 저녁 8시 20분에 출발하여 그 다음날 아침 8시경에 농카이에 도착합니다. 당일에 표를 구할 수도 있겠지만 안전한 예매를 위해서는 하루 이틀 전에 미리 예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인터넷이나 앱을 이용한 구매는 할 수 없고 현장 구매만 가능합니다. 비용은 ..
빠이는 태국 매홍손에 있는 도시로 빠이 협곡, 윤라이 전망대 등 인기 명소가 풍부해서 태국 여행시 꼭 한번은 방문하는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유명 여행지입니다. 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번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다는 마력을 소유한 작은 도시입니다. 라오스에 발비엥과 루앙프라방이 있다면 태국에는 빠이가 있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 버스로 가기 치앙마이에서 빠이까지는 버스로 3시간 가량이 걸립니다. 치앙마이 버스터미널(아케이드 제2터미널)에서 직접 표를 구매할 수 있고 스마프폰으로 인터넷 예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인터넷 예매시에는 수수료가 더 붙네요. 미리 가서 표를 구입한다면 좋겠지만 수수료를 지불하더라도 인터넷으로 구매하고자 한다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습니다. 좌석도 ..
한국 관광객이 라오스에 오게 되면 그동안 한국에서 편하게 사용해 왔던 삼성페이를 비롯한 다양한 페이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카드 결제도 원만하지 않아 큰 불편을 겪거나 당황하기도 한다. 가장 쉬운 방법은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지만 8종이나 되는 라오스 킵 지폐를 일일이 찾는 것과 거스름돈이 쌓여가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영 성가신게 아니다. 라오스 내 상점과 식당 등 웬만한 곳에는 원페이(One Pay)라는 QR코드 안내를 쉽게 볼 수 있다. 이곳 라오스 국민은 이미 원페이에 익숙해 있다. 물론 라오스는 아직은 대부분 현금 사용이 가장 많지만 QR페이로 옮겨갈 것으로 확신이 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관광객이 라오스에 잠깐 방문해서 원페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원페이를 이용하려면 라오스 은..
위앙쿰캄 (Wiang Kum Kam) 위앙쿰캄(Wiang Kum Kam)은 핑강을 따라 있는 역사적인 정착지이자 고고학적인 장소로 망라이 대왕이 치앙마이로 옮기기 전에 수도로 건설했다. 그것은 700년 전에 홍수가 났고 버려졌다; 그 움직임은 2005년에 치앙마이 지역의 강둑이 범람하면서 세 번씩이나 홍수가 나면서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위키백과) 치앙마이 농호이 지역에 고고학적으로 이름이 나 있는 위앙쿰캄이라는 명소가 있다. 700년전에 홍수로 인해 잠겨버렸던 옛터이다. 2005년 치앙마이 지역의 강둑이 법람하면서 큰 홍수가 났던 것으로 보아 그 옛날 잠겨버린 옛 수도의 모습이 상상이 된다. 치앙마이에 있으면서, 그것도 농호이 지역에 있으면서 위앙쿰캄을 둘러 보지 않는다는 것은 서울에 가..
태국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결제 시스템을 시험해 보게 됩니다. 환전을 제대로 못하고 도착해서 비자 신용카드로 ATM에서 인출했다가 수수료 폭탄을 맞은 후로는 비자카드 쓰기가 겁나더라구요. 치앙마이는 웬만한 곳에서는 QR결제가 되고 있어서 미리 준비해 갔던 하나은행 하나원큐GLN카드로 QR결제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슈퍼마켓이나 시장 등 결제를 기다리는 줄이 많을 경우 스마트폰에서 QR 창을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때에 따라 오래 걸리기라도 하면 당황스럽기 일쑤였기에 결국은 현지 바트화를 쓰게 되네요. 현금을 사용하게 되면 자꾸 동전이 생겨서 귀찮기도 하고 한국의 결제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한국인의 생활방식과 맞지 않아 다른 결제 방법을 모색하다가 다행히 찾게 된것이 토스뱅크 체크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