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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에 세번째로 등장하는 복음서이다."네 복음서 가운데 이 복음서는 예수님의 지상 생애에 대한 묘사가 가장 문학적이며, 예수님의 인간성에 대한 최고의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그래서 누가의 인물과 사건에 대한 생생하고도 세밀한 묘사는 수세기 동안 수많은 예술가들의 소재가 되어왔다.누가복음은 여러 점에서 마가복음과 비슷하다. 마가복음의 절반 이상(661절 가운데 320절)이 누가복음에 다시 나타나며, 250절 가량은 내용도 비슷하다(대부분 예수님의 가르침에 관한 것).누가복음은 세례 요한과 예수님의 수태 고지로 시작하여 가장 풍부한 유아 기사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예루살렘으로의 마지막 여행에 대한 설명이 아주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고, 마태나 마가의 기록에는 없는 예수님의 승천도 언급되고 있다.특히 누가복..
"신약 성경 중 두 번째 나오는 책이며 복음서 중 가장 짧은 책이다. 그렇지만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기록된 책이라고 보는 것이 일반적 견해이다." 저자성경 본문에서는 저자가 누구인지 말해 주지 않지만 마가 요한에 의해 기록되었다는 설이 전통적인 견해이다.히에라폴리스의 감독 파피아스에 의하면 마가는 베드로의 통역자이자 동역자(벧전 5:13)로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해 가르친 말씀을 기억하여 정확한 순서대로는 아니지만 정확하게 그 내용을 기록했다고 한다.이레니우스에 의하면 마가가 베드로가 죽은 후 베드로의 설교 요지를 기록했다고 말한다.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는 베드로의 동역자였던 마가가 베드로 생존시에 베드로가 복음을 전했던 로마의 사람들을 격려하고자 마가복음을 썼다고 보았다.오리겐도 마가복음은 베드로의..
"신약성경과 복음서 가운데 가장 먼저 나오는 책이다."마태복음은 교부시대 이래로 네 복음서 가운데 가장 많이 인용되어왔고, 또한 교회에서 가장 애용되었던 책이기도 하다.그 이유는 무엇보다 내용이 질서정연하게 배치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교훈과 가르침이 다른 복음서들에 비해 많이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마태복음에는 마가복음 대부분의 내용들이 들어 있으며, 종종 주요한 사건들이 똑같은 순서로 기록되어 있다.그렇지만 마태복음에는 마가복음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것들도 기록되어 있다(마가복음이 661절인데 비해 마태복음은 1,070절이다). 저자성경 각권의 기록자를 결정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증거는 대체로 두 가지다. 즉 그 책 밖의 증거(외증)와 자체 내의 증거(내증)가 그것이다. 외적인 증거들은 첫 복음서의 저..
"12개의 소선지서 중 마지막 책으로, 총 55절로 되어 있는 책이다. 개역성경 구약의 마지막 책이기도 하다." 말라기의 구조 서론 말라기의 계시(1:1) 본론 첫째 계시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라(1:2-5)둘째 계시 하나님을 공경하라(1:6-2:9)셋째 계시 하나님의 언약 백성으로 진실하라(2:10-17)넷째 계시 하나님을 소망하라(3:1-3:6)다섯째 계시 하나님을 순종하라(3:7-12)여섯째 계시 하나님을 경외하라(3:13-4:3) 결론 하나님의 오심을 준비하라(4:4-6) 저자전통적으로 말라기로 본다(말 1:1). 말라기는 세례 요한 이전까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 간주되어 왔는데, 그는 세례 요한의 사역에 대해 예언했다(말 3:1). 그런데 한편에서는 말라기가 익명의 명칭이지 실제 사람의 ..
구약의 소선지서 중 하나로 선지자 스가랴가 바벨론에서 돌아온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성전 건축에 대해 환상과 상징적인 행동으로 권면하는 내용과 성전 건축을 넘어서 메시아 왕국의 도래를 예언하고 있다. 저자스가랴는 ‘여호와께서 기억하신다’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다. 그의 조부는 잇도이고 부친은 베레갸이다(슥 1:1).그는 바벨론에서 태어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BC 520년 다리오 왕 2년에 성전 재건이 시작된 후 학개와 동시대에 예언한 선지자이다(슥 1:1).그는 이상을 통해 여러 가지 방해에도 불구하고 성전이 스룹바벨의 손에 의해 완성될 것을 강조했다(슥 4:6-9). 성전 건축이 완공되는 것은 사람의 힘이나 능력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신으로 될 것이라고 했다(슥 4:6). 그리고 이스라엘의 미래..
명칭파사의 고레스왕이 주전 539년에 바벨론을 정복하여 파사제국에 통합하고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는 회유 정책을 썼다.그리하여 그들의 고유의 종교를 믿는것과 고국에 돌아가는 것을 허락 하였다. 이 정책은 곧 이스라엘 민족에게도 큰 변화를 가져 왔다. 그리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갔던 자들이 큰 희망을 안고 돌아왔다.그러나 어려움이 많았다. 15년간이나 성전 재건을 힘썼으나 결과는 실망적이었다.바로 이러한 때에 즉 다리오왕 제2년(520년)에 두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났다.바로 학개와 스가랴이다. 에스라서에 의하면(스5:1, 스6:14)이 두 예언자의 활동의 결과로 유대인들은 성전을 재건하고 번영하였다.학개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길이 없다. 짐작컨대 포로시기에 바벨론에서 출생하여 살다가 팔레스틴으로 귀환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