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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를 방문한 지인 부부와 함께 방비엥에서 롱테일보트를 타보기로 한다.방비엥은 흔히 라오스 가평군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 관광객이 많다.그리고 한국 관광객들은 방비엥 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짚라인, 동굴탐험, 카약, 블루라군, 튜빙 등이 있다.이번엔 못해 봤던 를 체험해 보기로 한다.롱테일보트는 말 그대로 보트가 긴 보트이고 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노를 저을 필요가 없다.얼마 전 카약을 타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엔 롱테일 보트를 타기로 한다. 위치는 구글지도로 을 검색하면 된다.큰 길에서 골목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강변이 나오고 많은 보트들이 보인다.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한다.배 한개당 160,000킵이다. (만천원 가량)우리는 네 명이라 배 두개 320,0..
지인 부부가 라오스에 여행을 왔다.5박 6일 일정의 여행으로 방비엥에서 2박을 하기로 한다.방비엥은 여러 차례 와 봤다.방비엥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은 아마리와 티마크다.이번 여행은 티마크호텔에서 묵기로 한다. 티마크호텔 - 방비엥방비엥 티마크 호텔(Tmark Resort Vang Vieng)은 라오스 방비엥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편안한 리조트 호텔이다. 이 호텔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방비엥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럭셔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인테리어.산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 옵션.객실 내 고급 침구, 에어컨, TV, 미니바 등 편의시설 제공 등이다.넓은 야외 수영장과 선베드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적합하고,레스토랑 및 바를 운영한다...
탓루앙 사원(Pha That Luang)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 위치한 라오스 불교의 상징적이고 중요한 사원입니다. 탓루앙은 "위대한 불탑"이라는 뜻으로, 이곳은 라오스 사람들에게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며 국가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아들 부부가 라오스에 여행을 와서 비엔티안 필수코스 탓루앙 사원에 옵니다. 탓루앙의 역사탓루앙의 역사는 3세기경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도에서 온 승려들이 부처님의 유해를 모셔온 후 이곳에 세운 작은 사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수세기 동안 여러 차례 개축되었고, 특히 16세기 중반에는 비엔티안을 수도로 삼았던 라오스 왕국의 셋타티랏 왕에 의해 현재의 탑이 세워졌습니다. 탑은 금박으로 덮여 있으며, 독특한 라오스 양식과 불교 건축 양식을 결합하여 매우 아름답..
Designated Areas for Sustainable Tourism Administration (DASTA)에서 제정하는 2024년도 지속가능한 목적지 가운데 동남아시아 10개 도시가 선정되었습니다. 라오스가 1개, 필리핀 4개, 태국 6개 도시입니다.이 가운데 라오스에서는 루앙프라방이 유일하게 선정되었습니다. 루앙프라방(Luang Prabang) / 라오스루앙프라방 루앙프라방(Luang Prabang)은 라오스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문화적·역사적 매력으로 유명합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이 도시는 매력적인 프랑스 식민지 건축물과 전통 라오스 사원이 공존하는 곳입니다. 메콩강과 남칸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해 아름다운 강변 풍경을 자랑하며, 고요한 분위기와 자연 경관이 어우러져 여행객들에..
매년 10월, 라오스 사람들의 관심은 보트 경주 축제로 쏠립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비엔티안 보트축제에는 현지인은 물론, 메콩강변 방문객들로 하여금 좋아하는 보트 팀을 응원하기 위해 모이도록 합니다. 보트 축제는 라오스에서 중요한 전통 행사로, 특히 분 억 판사(Boun Ok Phansa) 또는 **분 수앙 헤아(Boun Suang Heua)**라고 불리는 축제는 라오스 불교의 큰 명절 중 하나입니다. 이 축제는 라오스 전역에서 강과 밀접한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보트 축제는 보통 우기가 끝나고, 불교의 안거(Phansa)가 끝나는 시점에 열리며, 강에서 경주하는 보트 경기를 주요 행사로 삼습니다. 이 행사는 라오스 사람들이 물과 강에 대한 존경을 표현하고, 농사와 어업의 성공을..
딸이 여름휴가를 내고 라오스에 왔습니다.8월 18일 일요일 밤에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 도착해서 24일 토요일 저녁에 한국으로 출국하는 6일간의 여행입니다.집에 도착해서 하룻밤을 보낸 후 바로 방비엥으로 이동해서 2박을 합니다. 미리 예약했던 사이먼 리버사이드 호텔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1박만 하고 1박은 시솜바트호텔로 옮겨 하루를 더 보냅니다.방비엥에서는 두 번의 마사지 (그 중 유토피아 마사자숍 추천)를 받고, 카약과 블루라군1을 다녀왔습니다.방비엥 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노면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운전하여 다녀옵니다.패러글라이딩 액티비티를 하려고 했으나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다음으로 미룹니다.식사는 남폰레스토랑, 피핑솜, 루앙프라방카페, 해피망고타이, 블루라군 식당 등에서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