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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온지 만 2년이 되었네요.한국과 라오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한다면 음식의 종류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한국은 음식천국이죠. 정말 다양한 음식 종류와 식당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나라가 한국이죠.반면에 라오스는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정말 간단한 것 같아요.찰밥 까오니야우에 째우라고 하는 젓갈 정도 찍어 먹는 것부터 간단한 반찬 한가지 정도로 먹는 경우가 정말 흔하죠.여기 현지인들은 그래서 나름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카오삐약을 정말 좋아합니다.한국인들은 한인타운의 한인식당을 많이 찾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카오삐약 집을 찾게 됩니다.가격이 한인식당에 비하면 정말 많이 싸기도 하지만 그 맛이 좋아서이기도 하죠. 비엔티안 동팔란 ..
루앙프라방은 라오스의 역사와 보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득 차 있지만, 전통적인 라오스 음식은 물론 전 세계의 방문객을 위한 훌륭한 미식가의 천국이라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다음은 놓치기 쉬운 루앙프라방의 숨은 맛집들입니다. Teahouse LuangprabangTeahouse Luangprabang은 종이를 탐험하고 직조 마을을 탐험하는 사람에게는 완벽한 장쇼입니다. Ban Xangkhong에서 공예품을 살펴본 후, 정원에서 허브 차를 포함하여 라오 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운 가지 요리, 파파야 샐러드와 같은 맛있는 요리와 다양한 가정식 메뉴가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집으로 돌아가 선물로 줄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SECRET PIZZA 루앙 프라방에서 시크릿피자에 대해서는..
비엔티안 글로리 스쿨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갔다가 오는 길에 비엔티안의 명소가 있다는 소개를 받아메콩강변에 있는 멋진 카페 및 레스토랑 에 와 봤습니다.이 레스토랑의 특징은 메콩강을 바로 옆에 두고 음료와 식사, 캠핑까지 가능하다는 것이네요. 석양이 예쁘고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우리 일행은 커피와 음료를 맛보고 갑니다. 메콩강을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한국 관광객의 필수 코스 방비엥은 라오스의 가평군이라고 할 만큼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방비엥은 라오스에 살면서 문득 떠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비엔티안에 살면서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짐을 싸서 방비엥으로 향합니다.1박 2일 방비엥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우리 반려견 구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는 숙소가 항상 문젯거리가 됩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호텔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우리가 방비엥으로 가면 항상 묵는 호텔이 있습니다. 사반호텔. 고속도로 진출하자마자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호텔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500,000킵으로 1박합니다. 한화로 31,000원 정도.성수기가 끝나서인지 투숙객이 우리밖에는 없네요. 호텔 전체를 독채로 쓰는 느낌이 듭니다. 방비엥에 오면 항상..
라오스에 발걸음을 내딛고 처음으로 안내를 받아 갔었던 카페가 바로 조마(JOMA)카페입니다. 지인은 라오스에서 가장 세련되고 맛있는 카페가 JOMA라고 소개했고 그 날의 느낌은 '어 라오스도 괜찮네'였습니다. 이제는 브런치 식사를 위해 자주 찾는 최애 카페가 되었습니다. Joma 카페는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비롯하여 루앙프라방에도 지점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에 진출해 있으며 총 3개국, 4개 도시, 12개 매장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엔티안에는 폰탄과 남푸 지역 외국인 거리 등 네곳에 있는데 우리는 주로 폰탄 JOMA를 이용합니다. 신선한 재료와 사회적 기여 활동Joma 카페는 신선하고 고품질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판매하며, 일부 지점에서는 샌드위치, 샐러드, 파스타 등..
비엔티안 비전스쿨 체육관 안쪽 벽에 운동 실루엣 벽화를 그리고 있습니다.보잘것없지만 재능이라면 재능이라고 할 수 있는 아마추어가 라오스에 와서 벽화를 그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열심히 그려보고 있습니다. 총 10개 운동종목 중 4개 종목이 완성됐고 여섯 개가 남아 있는 시점인데 교장선생님이 수고하셨다고 밥을 사겠다고 합니다. 함께 가게 된 식당이 비엔티안의 [정담] 한식당입니다.오늘 처음으로 가보는 식당이네요. 한식당 정담므앙 싸이세타 반농번, 비엔티안영업시간 : 오전 11:00-오후 10:00 (매일) 비엔티안 탓루앙 사원 근처이고 1111이라는 맛사지샵 바로 옆에 위칙해 있는 식당입니다. 대로변에서 골목길로 살짝 들어서면 식당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는 예닐곱대 정도를 댈 수 있습니다.정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