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부부가 라오스에 여행을 왔다.
5박 6일 일정의 여행으로 방비엥에서 2박을 하기로 한다.
방비엥은 여러 차례 와 봤다.
방비엥에서 가장 유명한 호텔은 아마리와 티마크다.
이번 여행은 티마크호텔에서 묵기로 한다.
티마크호텔 - 방비엥
방비엥 티마크 호텔(Tmark Resort Vang Vieng)은 라오스 방비엥에 위치한 현대적이고 편안한 리조트 호텔이다.
이 호텔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방비엥의 주요 관광지와 가깝고,
럭셔리하면서도 여유로운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특징으로는
모던한 디자인과 깔끔한 인테리어.
산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 옵션.
객실 내 고급 침구, 에어컨, TV, 미니바 등 편의시설 제공 등이다.
넓은 야외 수영장과 선베드가 있어 휴식을 취하기 적합하고,
레스토랑 및 바를 운영한다.
여행 중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 서비스와 웰니스 시설이 있다.
방비엥 중심부와 가까워 주요 관광지(남송 강, 블루라군 등)로 이동이 용이하다.
티마크호텔에는 셔틀 미니밴을 운영한다.
시내까지 탑승할 수 있다.
데스크
객실
우리는 산과 강을 조망할 수 있는 방으로 배정 받았다.
객실에는 라오스에서 흔치 않은 욕실이 있어서 물을 받아 몸을 담글 수 있다.
각종 어메니티가 준비되어 있고 미니바, 헤어드라이어, 금고, 저울 등 편의 물품이 구비되어 있다.
TV에서는 10여개의 채널을 볼 수 있다.
티마크호텔의 위치는 메인 도로에서는 조금 멀지만 워낙 방비엥 중심지가 넓지 않아서 크게 불편한 점을 없다.
요즘 관광 성수기여서인지 가격은 만만치 않다.
1박에 120불 정도다.
지인의 방문으로 호사를 누려본다.
방비엥에 오신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티마크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겨보길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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