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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일출봉에서 광치기해변을 거처 섭지코지까지 제주도 동쪽 명소 홅어보기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어제 비가 왔고 오늘은 하늘이 맑습니다.

미세먼지도 없는 날입니다.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까지 1시간 정도를 달려 왔습니다.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약 5,000년 전, 얕은 바다에서 마그마가 바닷물과 만나 격렬한 수성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응회구입니다.

이 과정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층을 이루며 쌓여 현재의 성산일출봉이 만들어졌습니다.

높이는 약 180m이며, 정상에는 지름 약 600m의 분화구가 그릇처럼 오목한 형태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분화구는 억새와 띠풀 등으로 덮여 있어 독특한 경관을 자아냅니다.

성산일출봉은 본래 바다에 떠 있는 섬이었으나, 해안에 모래와 자갈이 쌓이면서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이러한 지형을 '육계사주'라고 하며, 현재는 도로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

주차장에는 이미 많은 차들이 들어차 있네요.

오늘 연휴중 둘째날이어서인지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에 화장실도 당연히 있구요.

 
 

성산일출봉 항공사진이 전시돼 있습니다.

주차장과 광장의 모습입니다.

입장료는 1인당 5천원입니다. 정상을 오를 경우에는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정상에 오르지 않고 둘레길만 돌면 무료입니다.

 

입장료

성인 1인당 5,000원

 

정낭과 하르방이 반겨줍니다.

우측은 입장료를 내고 올라가는 정상 탐방구간이고 왼쪽은 무료 탐방구간입니다.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승마체험은 1만원씩 하네요.

 

올라가는 길이 너무 잘 되어 있네요.

우도가 보입니다.

 
 

올라가면서 계속해서 한라산과 제주를 바라보게 됩니다.

 
 
 
 

다양한 바위들이 곳곳에 있어요.

 

 
 
 

경치가 절경입니다.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봉 분화구 안 모습입니다.

 

분화구는 직경이 600미터나 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정상에는 관람객 데크가 있어서 분화구를 조망하기에 편했습니다.

정상에서는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길이 있고 내려가는 길이 별도로 있어서 관람객이 겹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주변에 있어서 심심하지가 않네요.

우도의 모습입니다.

일출봉 정상에서 내려와 탐방로를 걷가보면 또 다른 절경이 나옵니다.

 

오늘이 6일 연휴 기간이기도 한지라 많은 관광객이 일출봉을 찾았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더라구요.

 

성산일출봉 응회구의 퇴적과정입니다.

오늘 성산일출봉 관광 잘 했습니다.

처음으로 와 보는 성산일출봉이 왜 제주도를 상징하는지 알게 됐습니다.

올라가고 내려오는 길이 좋아서 힘든지 모른채 금새 다녀왔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분화구의 멋진 모습과 한라산이 보이는 제주의 고즈넉한 광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우도를 볼 수도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출발해서 인근에 있는 광치기 해변으로 왔습니다.

이곳에서 성산일출봉을 가장 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폭삭 속았수다>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성산일출봉에서 이곳까지는 차로 2~3분이면 오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광치기해변

광치기해변은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아름다운 해변으로,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를 잇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제주올레길 1코스의 종점이자 2코스의 시작점으로도 알려져 있어, 도보 여행자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위치 및 접근성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63

주차: 광치기해변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며, 해변까지 도보로 약 3~5분 소요됩니다

 

 
 
 

 

광치기해변은 과거 화산 활동으로 인해 용암이 바다와 만나 빠르게 굳어지면서 형성된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해변에는 평평한 암반과 검은색 모래가 펼쳐져 있으며,

특히 썰물 때에는 바닷물에 가려져 있던 숨은 비경들이 드러나 장관을 이룹니다.

 

바로 이곳에서 <폭삭 속았수다> 드라마를 촬영했다고 하네요.

 

 

열심히 무언가를 잡으려는 아내는 바다달팽이 (군소) 한 마이를 잡기도 했네요.

 

 

광치해변에서 바라보는 성산일출봉의 모습이 가장 완벽한 장면인듯 자태 그대로를 담을 수 있습니다.

 

 

 

광치기해변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 일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힙니다. 특히 녹색 이끼로 덮인 용암 지질과 함께 어우러진 일출 풍경은 많은 사진작가들과 여행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와보니 녹색 이끼의 모습이 신비롭게 다가왔습니다.

 

성산일출봉과 광치기해변에 이어 섭지코지에 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로 앞에 있는 핫도그 집에서 옛날 핫도그 2개를 먹습니다.

참새들이 부스러기를 먹으려고 기다리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제주도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름다운 곶으로,

성산일출봉과 인접해 있으며, 독특한 지형과 풍경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성산일출봉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곳입니다.

'섭지'는 '재사(才士)가 많이 배출되는 지세'를 뜻하며, '코지'는 제주 방언으로 '곶'을 의미합니다.

지질학적으로 섭지코지는 조면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낮은 구릉지대로,

본래는 성산일출봉과 같이 육지에서 떨어져 있던 섬이었으나,

사주가 발달하여 제주도에 연결된 육계도입니다.

🚶 방문 정보🚶

입장료: 무료

추천 소요 시간: 약 2시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262

 

섭지(좁은땅)과 코지(곶)의 뜻으로 섭지코지라고 하네요.

 

 

 

검은 화산암과 붉은 화산토로 구성된 해안선과 기이한 모양의 해식암이 어우러져 해안 절경을 자아냅니다.

 

 
 

 

하얀집이 있어요. 섭지코지는 드라마 '올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국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합니다.

 

 

봉화대가 있습니다.

 
 
 

 

성산일출봉이 바로 앞에 있는듯 가깝게 보입니다.

 

 
 

외국인 청년 커플이 아슬아슬 절벽 위에서 경치를 즐기고 있네요.

 

 

 

섭지코지의 랜드마크로, 방두포등대가 있는데

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에 올라가 주변 해안선과 시골 풍경을 조망합니다.

 
 

방두포등대입니다. 섭지코지 붉은오름 위 소원을 들어주는 방두포 등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한라산이 뚜렷이 보입니다.

 

 

짧지 않은 코스인데도 전혀 힘들지 않고, 멋진 광경을 계속 보고가니 지치지도 않습니다.

 

 

플리이스트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우린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멋진 성산일출봉을 보면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앞에 보이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일출봉을 마주보고 멋진 그네가 있어서 타봅니다.

성산의 일출을 상징이라도 하듯 빨간 색 원형 조형물이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하여 성산일출봉에서 시작해서 광치기해변과 섭지코지까지 아름다운 풍경들을 감상하는 멋진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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