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기념으로 아내가 3년전부터 계획했던 말로만 듣던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부지중해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등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인천에서 두바이를 거쳐 로마까지는 에미리츠항공으로 이동한 후 로마 현지에서 크루즈에 승선합니다.
크루자에 승선한 채 날마다 나라를 돌며 그 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뒤
두바이를 거쳐 인천으로 돌아오는 10박11일 여정의 여행입니다.
전체 가이드와 현지 가인드 및 인솔자 등의 도움으로 무탈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모든 가이드 분들이 친절하게 최선을 다해 안내 주어서 감사합니다.
28명의 함께 한 일행분들이 모두 서로 양보하며 시간약속을 잘 지켜주어서 보다 의미있는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럽 여행을 처음이라 방문했던 모든 곳들이 새롭고 신기하기까지 했는데 이 모든 체험들이
인생의 추억이 되길 바라고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 남을 위해 사랑을 나누는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크루즈 전체일정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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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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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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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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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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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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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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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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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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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국제공항 도착 / 로마행 연결편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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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GIFE PALACE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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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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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국제공항 도착 / 로마관광 (나보나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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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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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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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분수, 콜로세움, 판테온, 스페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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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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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터미널 도착 및 크루즈 승선 수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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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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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보나, 제노바(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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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 구항구, 페라리광장, 로얄팰리스, 제노바역사지구, 산로렌초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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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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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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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엑상프로방스(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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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상프로방스(셍소뵈르성당, 미라보거리, 재래시장)
마르세유 구시가지 및 항구(포트 생장, Mucem 외부),롱샴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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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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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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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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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구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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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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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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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자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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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살리나스 (염전) / 달트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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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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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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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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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해상 전 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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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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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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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르모 시칠리섬(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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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만궁전,팔레르모 대성당, 콰트로 칸디 광장, 프레토리아 분수, 마시모극장
아란치니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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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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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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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비타베키아/로마(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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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요새 /로마국제공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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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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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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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국제공항 도착 및 인천행 연결편 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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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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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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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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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
로마(Roma)는 이탈리아 반도 중부 지역 테베레강 연안에 있는 도시, 이탈리아 수도로 최대 도시이며 라치오의 중심 도시이다. 과거 로마 제국의 수도로서 유럽의 중심으로 세계 수도라고 불린 도시로, 세계 역사와 문화를 논할 때 절대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도시이다. 로마 시내에는 바티칸 로마 교황청이 있어 세계 14억 명 가톨릭의 중심이자 성지이며, 이는 로마가 더욱 세계적인 관광지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현재는 잘 보존된 수많은 역사 유적들로 인해 전 세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여겨지며, 세계문화유산과 예술과 낭만의 중심 도시로 자리잡았다.
이탈리아 제노바
이탈리아의 북서쪽에 위치한 리구리아의 중심 도시이자 항구 도시. 지중해에 접해 있다. 이탈리아의 주요 항구도시 답게 구도심조차 빠르게 현대화 및 개축화를 통한 용도 변경 등을 거쳤기 때문에 베네치아나 나폴리와 같은 다른 이탈리아 도시들과 비교하여 볼거리가 조금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지러울 정도로 빽빽한 올드타운과 부유했던 제노바의 모습을 간직한 많은 궁전들이 즐비해있는 곳이다.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는 프랑스 코뮌[4]의 하나이다. 프랑스 남동부 프로방스 지역에 자리한 지방 도시로, 마을 자체 이름은 엑스(Aix)이다. Aix는 라틴어로 물을 뜻하며, Aix-en-Provence는 프로방스 지역의 물이 많이 나오는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Aix는 흔한 이름으로, 독일-벨기에의 국경 도시인 아헨(Aachen)의 프랑스어 명칭이 엑스라샤펠(Aix-la-Chapelle)이다. 부슈뒤론 데파르트망에 위치하고 있고,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의 지방 경시청이 관할하고 있다.
프랑스 마르세유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방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무역항, 공업 도시이며, 유럽 3위의 대규모 항구이자 프랑스에서 파리 다음으로 제2의 도시이다. 남프랑스 도시 자체의 인구는 86만 3310명, 주변 소도시들의 인구를 다 합칠 경우 176만 653명이다. 리옹과 2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데 인구규모는 리옹보다 조금 작은 정도다. 반면 파리의 경우 시내 인구는 220만 명, 외곽까지 합하면 1250만에 달한다.
지중해성 기후를 띠지만 그 유명한 미스트랄 덕분에 습도가 가장 높은 12월에도 일조량이 꽤 된다. 함경북도 온성군, 중국 지린성 창춘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캐나다 토론토와 위도가 비슷한데(북위 43도), 마르세유는 동일 위도상에서 가장 온난한 편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에 이은 제2의 도시이자 가장 큰 항구 도시로,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다.
관광업과 공업으로 유명하지만 교육, 의료,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비율상 더 많은 도시다. 스페인 최대 항구 도시답게 항구를 통해 접해있는 여러 지중해 국가와 교역을 하고 있다. 역사적으로도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산업화된 도시였고 좋은 기후와 경관으로 인한 관광업은 부가적인 것이었다. 21세기 들어선 바이오, 나노 등 첨단 산업 육성에도 힘써 유럽판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일명 유럽의 바나나 벨트 지역 중 하나로 거론되기도 한다.
스페인 이비자섬
지중해 한가운데 발렌시아에서 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지점에 떠 있는 스페인 영토의 조그마한 섬. 근처의 마요르카, 메노르카, 포르멘테라과 함께 발레아레스 제도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 대부분의 주요 공항에서 직항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바르셀로나나 발렌시아에서 배를 타고도 갈 수 있다. 각 도시의 연안 여객 터미널로 가면 되며 페리 이용 시의 선사는 발레아리아 페리다. 이용 후기에 따르면 로로선(화객선)이라 반찬 가짓수는 적지만 밥이 잘 나온다고 한다.
전쟁사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훌륭한 투석병의 산지로 유명하다.
섬이라서 그런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다. 거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파에야 또는 타파스를 판다. 특히 이비사 섬의 전통요리인 부이트 데 페익스(Bullit de Peix)라는 생선스튜는 이 섬에서 반드시 먹어 봐야 할 음식 1순위로 꼽힌다.
이탈리아 시칠리섬 팔레르모
남부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중심 도시이며 팔레르모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시칠리아섬 북서부의 티레니아 해에서 팔레르모 만에 위치해 있다. 역사 · 문화 · 건축술 · 미식 등으로 유명하다. 역사가 2,700년 이상으로 유서깊은 도시이다. 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는 이탈리아어와 시칠리아어 등의 지역 방언이다.
팔레르모는 역사, 문화, 미술, 음악 및 음식으로 유명해 시칠리아 섬의 문화 및 관광의 중심지이다. 지중해의 쾌창한 날씨, 풍족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한 요리와 유명 레스토랑, 로마네스크 양식 · 고딕 양식 · 바로크 양식의 교회, 궁전과 건물, 밤의 유흥 및 음악으로 인해 매료된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방문하고 있다. 팔레르모는 산업 분야에서 관광, 서비스, 상업 및 농업가 발달된 시칠리아의 산업 및 상업 중심지이며 서쪽에 국제공항[7]도 가지고 있다. 또한 여느 이탈리아 도시들처럼 지하경제가 존재한다.
크루즈여행 HD투어존 [코스타 토스카나호] 서부지중해 -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환갑기념으로 아내가 3년전부터 계획했던 말로만 듣던 크루즈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부지중해 이탈리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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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서부지중해여행 - Google 내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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