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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신약성경 (19)
맛따라길따라

구약성경구약은 '옛 계약'이란 의미로 하나님의 천지창조부터 기원전 4세기경까지의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시가 기록된 책이다.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율법을 통해 맺어진 것으로 그리스도 이전의 계약이다,구약에는 하나님의 천지창조, 인간의 타락, 타락한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기록되d어 있다. 구약 성경은 오실 그리스도를 예비하는 책이다, 구약의 역사와 인물들은 그리스도를 예표하여 보여 주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 하나님은 하나의 민족 이스라엘을 세우시고 이 민족을 통해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을 통한 구속사역을 그림자로 보여 주신다.구약은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보여주며 우리를 그리스도께 인도하신다. 모세보다 큰 선지자, 아론보다 큰 제사장, 다윗보다 큰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

저자문체나 기록된 상황을 살펴 볼 때, 바울이 저자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성경 외적인 증거는 이그나티우스, 로마의 클레멘트, 폴리갑, 이레니우스 등이 본서를 인용한 예를 볼 수 있으며, 바울 자신이 본서의 서두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빌립보에 사는 … 집사들에게 편지하노니”(빌 1:1)라고 시작하여 바울이 저자임을 분명히 했기 때문이다. 수신자빌립보 교회 교인들이다. 이곳은 로마의 식민지이자 마게도냐 지경의 첫 성(행 16:12)으로, 자주 장사 루디아(행 16:14), 빌립보 간수(행 16:25-34) 등 전도의 열매가 있었던 곳이다.빌립보 교인들은 여러 차례 바울을 위해 헌금을 했으며 감옥에 있던 바울을 도와 주었다(빌 4:10-16).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바울이 감옥에서 기록한 옥중서신 중의 하나로(엡 3:1 등), 바울의 제1차 로마 감금생활 중에 골로새서, 빌레몬서와 거의 같은 시기에 기록되었다." 저자이 서신에서 바울은 이 책의 저자로서 자신의 이름을 두 번 언급했다(1:1; 3:1). 그런데 최근 들어 에베소서의 바울 저작권 문제가 크게 논쟁이 되고 있다.어떤 비평가들은 이 책이 어휘나 문체와 교리 면에서 바울의 작품과는 상이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 책이 골로새서와 매우 유사하지만 비평가들은 에베소서가 바울의 특성에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이 책이 익명의 저자가 쓴 작품이라고 주장한다.그러나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익명을 사용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초대교회에서 에베소서는 바울의 작품으로 논쟁 없이 널리 받아들여졌다. 수신자이 서신은 에베소에 있는..

저자, 기록 장소, 기록 시기고린도전서를 쓴 AD 55년 가을(AD 56년경으로 보기도함)에 바울이 마게도냐에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기록의 배경과 기록 목적바울은 에베소에서 고린도전서를 쓰고 나서 디도를 고린도 교회로 보내 그곳의 상태를 알아보게 하였다. 그런데 디도가 더디 올 뿐 아니라 에베소에 소동이 일어나서 바울은 에베소를 떠나(행 19:23-20:1) 드로아를 거쳐 마게도냐로 갔다(고후 2:12-13).그 후 디도가 마게도냐에 와서 고린도 교회의 소식을 전해 주었는데(고후 7:5-7)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의 편지를 받고 회개하였다는 것과 바울을 간절히 사모한다는 기쁜 소식이었다(고후 7:7).그러나 거짓 교사들이 거짓 교리를 퍼뜨리면서 바울의 사도직과 가르침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저자, 기록 장소, 기록 시기AD 55년경 사도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중 에베소에서 3년 간 체류할 당시 고린도 교회에 보낸 편지이다. 기록의 배경과 기록 목적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2차 전도 여행시 고린도에 1년 반을 머물면서 세운 교회였다(행 18:1-8).바울은 아덴에서 고린도로 처음 왔을 때 두렵고 떨렸다고 했다(고전 2:3).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장막업자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를 만나 함께 전도하게 되었고(행 18:1-3), 마게도냐로 파견했던 실라와 디모데도 돌아와 고린도에서 전도하였다(행 18:5).그런데 이때 유대인의 적극적인 반대에 부딪혀 유대인 전도를 중단하고 디도 유스도라는 이방인 집을 중심으로 1년 반 동안 이방인에게 전도하여 고린도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행 18:7-1..

"바울 서신서 가운데 가장 길면서도 핵심적인 신학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시대마다 로마서는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왔으며, 특히 종교개혁 시기에 그러했다.루터는 로마서를 "진정 신약의 주요한 부분이며 … 참으로 가장 순수한 복음이다”라고 했으며, 칼빈은 "만일 우리가 이 서신서를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우리에게는 성경의 가장 심오한 보물들 모두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영국의 윌리엄 틴데일(William Tyndale)은 로마서는 연구하면 할수록 더 쉬워지며, 깊이 숙고할수록 더욱 즐거운 것이 될 것이라고 했다.로마서는 이처럼 루터와 칼빈을 비롯해 히포의 어거스틴으로부터 존 웨슬리 형제와 칼 바르트에 이르기까지 위대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그러나 브루스(F. F. Bruce)의 지적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