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시작---> <---에드센스 소유권 인증 코드 끝--->
라오스와 한국은 라오스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 계약은 라오스인이 한국에서 더 높은 수준의 임금과 좋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의 지원으로 한국은 더 높은 임금으로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라오스 출신 구직자들에게 점점 더 인기 있는 나라가 되고 있다. 그동안 라오스를 떠나는 자국민들을 억제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라오스의 지속적인 낮은 임금이 이러한 추세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결과적으로, 라오스 정부는 해외 취업을 원하는 자국민들을 지원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게 됐다. 이같은 조치는 자국민들이 외국에 불법취업 하는 것을 방지하고, 외화를 벌어 들여 국가 성장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아세안(ASEAN)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협력을 위한 지역 연합체입니다. 아세안은 10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입니다. 아세안은 1967년 8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지역 연합체 중 하나입니다. 동남아시아 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아세안 연합체 소속 국가와 동티모르를 합친 11개국의 월평균 소득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wagecentre.com 자료참조) 싱가포르가 4,980달러로 가장 높은 소득을 올리는 국가로 나타났고, 라오스가 130달러로 가장 적은 소득 수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 11개국의 소개 내용은 다음과..
오늘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을 구역별로 나누어 특색 있는 곳 중심으로 소개하고자 합니다. 라오스 여행이나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폰시누안 일대첫 번째 지역은 한국인에게는 가장 중요한 지역인 폰시누안 일대입니다. 속칭 라오스의 코리안타운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많은 한국인들이 거주하고 왕래하는 지역입니다.가장 오래된 와 최근에 개점한 한국계 기업 코라오의 , 태국계 마트 등이 있고, 인근 동팔란 지역에는 중국계 가 있어서 쇼핑하기에 가장 좋은 지역이기도 합니다. 또한 여러 맛있는 한국식당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기도 하고, 무엉탄 럭셔리 호텔이 위치하여 단기 여행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많은 외국인 및 한국인 등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끼어 있는 내륙국 라오스는 북쪽으로 미얀마와 중국과도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이웃 국가들에 의해 대부분 가려져 있다. 그러나 라오스를 아는 것은 그 느린 리듬을 이해하는 것이고, 라오스의 역사를 아는 것은 망명, 비밀 전쟁, 전쟁 중인 왕국들과 지금은 무너진 식민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여기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왕국 중 하나였던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라오스 사람들 라오스인들은 13세기에 크메르 제국의 국경까지 남쪽으로 밀려난 중국 윈난성 출신 부족이었다. 란상(Lan Xang) 또는 "백만 마리의 코끼리의 땅"이라고 불리는 최초의 라오스 왕국은 1353년에 파 웅음(Fa Ngum)에 의해 설립되었다. 라오스 왕국의 기원 파 웅음은 수완나 ..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오스로 여행 오시는 분들을 위한 입출국신고서 작성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라오스에 오시는 분들을 환영합니다. 맛과 멋의 나라 라오스에 오시기 위해서는 비엔티안 왓타이공항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입국신고서와 출국신고서는 한 쌍으로 붙어 있습니다. 라오스 입국신고서 작성법 (1) 성명 성 : 본인의 영문 성을 기록합니다. 대문자로 기입 (2) 성명 이름 : 본인의 영문 이름을 기록합니다. (3) 도착지점 : 자신의 도착 지점을 기록합니다. 비엔티안, 루앙프라방 등등 (4) 성별 : 남성이면 Male, 여성이면 Female에 체크합니다. (5) 생일 : 본인의 생일을 기록합니다. (1999.1.9 or 09/01/1999 어떤 형식도 상관없습니다) (6) 출생지 : 본인..
한국인이 라오스에서 한 달 이상 체류한다면 비자 갱신을 해야 합니다.한국 국적인에게 주어진 라오스 무비자 체류 일은 30일입니다. 대부분 라오스 관광객에게는 30일 무비자 기간이 넉넉하겠지만 그 이상을 체류해야 하는 분들에게는 30일이 되기 전에 비자 갱신을 해야 합니다.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 비자런 Visa-Run (비자 클리어 Visa-Clear)라는 방법인데 비자 갱신을 위해 다녀온다는 의미로 '런'을 쓰고 비자를 갱신한다는 의미로 '클리어'를 쓰고 있습니다. 라오스에 들어온 지 한 달이 되어 태국으로 비자런을 해보기로 합니다. 라오스에서 태국으로 비자런을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지역인 라오스 출입국사무소로 간 후 라오스를 출국하고 메콩강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