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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만수감독 (4)
맛따라길따라

지난 2월 말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동남아시아 4개국 야구 대회가 개최됐다. 당초 계획은 라오스,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총 5개국이었지만 말레이시아가 여건이 맞지 않아 불참함으로 총 4개 팀으로 대회를 치렀다. 이 대회에서 라오스 국가대표팀은 태국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동남아에서 야구 강호라 불리는 캄보디아까지 이기고 얻은 큰 결실이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최빈국으로 통한다. 라오스 경제는 가난했던 한국의 70년대, 80년대를 보는 듯하다. 이른바 야구를 잘한다고 해서 쌀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처지다.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이들에게 야구는 과연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질까. 이런 땅에 10년 전부터 야구의 씨앗을 뿌린 인물이 계신데 한국 야구의 대명..

동남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리그'가 2월 2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DGB야구경기장에서 개막해서 2박 3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라오스 야구소프트볼연맹에서 주최하고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헐크파운데이션' 주관하였고, DG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라오스는 야구불모지 국가였지만 10년전부터 한국 야구의 전설 이만수 감독님이 라오스에 야구를 알리기 시작해서 지금에 이르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 역시 이만수 감독님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DGB그룹의 후원을 이끌어 냈고 동남아 4개국의 야구팀을 초청하여 드림리그라는 제목의 야구대회를 최초로 열게 된 것입니다. 태국의 야구 역사는 50년이 넘고 캄..

오늘은 라오스에서 국제 야구대회가 열려서 소식을 전합니다. 동남아시아 4개국이 참가하는 국제야구대회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리그'가 24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 있는 DGB야구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늘 대회는 DGB금융그룹 후원으로 라오스 야구소프트볼연맹에서 주최하고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이사장으로 있는 '헐크파운데이션'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개최국인 라오스를 비롯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등 4개국 대표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리그전을 펼친 후에 상위팀 2팀이 최종 결승전을 치릅니다.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은 DGB금융그룹이 2019년 7월 글로벌 봉사활동의 하나로 라오스 최초로 건립한 DGB야구경기장입니다. 인조잔디로 야구하기에 딱 좋은 구장입니다. 이날 대회에는 이만수 헐크파운데..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이룰 수도 있다)” 지금껏 꿈을 버리지 않았다.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나는 동남아시아 야구를 위해 달려간다. -이만수 감독- 지난해 8월6일 ‘DGB컵 인도차이나 대회, 야구판 스즈키컵 개최 확정’이라는 신문기사와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야구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있었다. 동남아시아 축구에는 스즈키컵대회가 있는 것처럼 야구 종목에도 이런 대회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기대하면서 준비했던 분이 이만수 감독이다. 이만수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야구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이다. 삼성라이온즈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선수로 영구결번을 이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