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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길따라

어김없이 찾아 온 태국 비자여행 날이다. 아직 기한은 조금 남아 있지만 다음주에 딸이 이곳에 오기 때문에 이번 주에 미리 다녀오기로 한다. 오늘의 태국 비자 여행 코스는 농카이까지 버스로 다녀오는 코스이다. 예정 코스는 비엔티안 중앙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서 태국 농카이 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하고 다시 같은 코스로 비엔티안까지 돌아오느 코스다. 비엔티안센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중앙버스터미널까지 이동합니다. 지나가는 길에는 가 우뚝 서있다.중국 자본 건물인듯 한데 내부를 들어가본적은 없다. 중앙버스터미널(CBS)이 보인다. 아직도 정지된 크레인이 서 있고 건물은 공사가 멈춘지 오래다. 버스터미널 앞에는 쏭태우, 툭툭 등이 길게 줄을 서서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버스터미널 매표소는..

라오스에 거주하다 보면 자주 찾아오는 날이 있다. 30일 무비자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타국을 다녀옴으로 인해 무비자 기간이 갱신된다는 의미로 붙여진 비자 클리어 또는 비자런이아는 것이다. 사실 30일을 채우려면 아직 이틀이 남아 있지만 내일과 모레는 시긴적 여유가 없을 듯해서 오늘 아무런 스케줄이 없는 날을 택해 태국으로 다녀오고자 한다. 비엔티안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려면 라오스 국경까지 가서 출국 수속을 밟고 메콩강을 잇고 있는 다리를 건넌 후 다시 태국 입국 절차를 밟으면 된다. 그리고 다시 역순서로 라오스로 돌아오면 30일 비자 연장이 되는 식이다. 라오스에 온 지 6개월이 넘다 보니 이제 비자런도 자연스러운 통과 의식이 되고 있다. 몇 번은 우선생의 도움으로 차로도 다녀온 적이 있고 살짝 나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