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 필수코스 <롱테일보트> 체험하기
라오스를 방문한 지인 부부와 함께 방비엥에서 롱테일보트를 타보기로 한다.방비엥은 흔히 라오스 가평군이라고 불릴 만큼 한국 관광객이 많다.그리고 한국 관광객들은 방비엥 만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긴다.짚라인, 동굴탐험, 카약, 블루라군, 튜빙 등이 있다.이번엔 못해 봤던 를 체험해 보기로 한다.롱테일보트는 말 그대로 보트가 긴 보트이고 모터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노를 저을 필요가 없다.얼마 전 카약을 타면서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엔 롱테일 보트를 타기로 한다. 위치는 구글지도로 을 검색하면 된다.큰 길에서 골목을 따라 조금 들어가면 강변이 나오고 많은 보트들이 보인다.매표소에서 티켓을 구입한다.배 한개당 160,000킵이다. (만천원 가량)우리는 네 명이라 배 두개 3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