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택시 앱 <그랩> <볼트> <맥심>, 결론은 Maxim 맥심
치앙마이 교통수단은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주가 되겠지만 대중교통수단으로는 썽태우와 툭툭이 있다. 하지만 한국 관광객이 짧은 기간동안 치앙마이에 머문다면 우버와 같은 공유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이 드는만큼 편하다고 할 수 있다. 치앙마이에는 그랩과 볼트, 맥심 등의 택시앱이 있다. 세가지를 모두 이용해 본 결과 우리에게 가장 적합한 것은 맥심이었다. 그랩 Grab 우선 그랩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앱이고 쉽게 호출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앱스토어에서 그랩을 찾아 설치한 후 회원가업을 하고 결제 카드를 등록할 수 있다. 카카오택시처럼 자동으로 결제가 된다. 택시를 이용하면서 잔돈이 나오지도 않고 흥정도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가장 비싸다. 한국 택시 비용과 거의 같은 수준인듯 하다. 또한 그랩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