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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라오스필수코스 (2)
맛따라길따라

라오스에 온지 만 2년이 되었네요.한국과 라오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한다면 음식의 종류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한국은 음식천국이죠. 정말 다양한 음식 종류와 식당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나라가 한국이죠.반면에 라오스는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정말 간단한 것 같아요.찰밥 까오니야우에 째우라고 하는 젓갈 정도 찍어 먹는 것부터 간단한 반찬 한가지 정도로 먹는 경우가 정말 흔하죠.여기 현지인들은 그래서 나름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카오삐약을 정말 좋아합니다.한국인들은 한인타운의 한인식당을 많이 찾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카오삐약 집을 찾게 됩니다.가격이 한인식당에 비하면 정말 많이 싸기도 하지만 그 맛이 좋아서이기도 하죠. 비엔티안 동팔란 ..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엔티안에서 방비엥을 다녀온 이야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방비엥은 동양화를 연상시키는 풍경이 아름다워 마치 중국의 계림과 유사하도 해서 ‘라오스의 소계림’이라고 부르는 라오스의 명소입니다. 백패커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방비엥 1일차 지인이 차를 태워줘서 비엔티안 기차역까지 이동했습니다. 万象(만상) 역이라고 한자로 써 있네요. 중국어로 비엔티안을 만상으로 쓰나 봅니다. 라오스에 신설된 기차는 중국 자본으로 만들어진 철로와 역사로 비엔티안과 방비엥, 루앙프라방역의 모양이 거의 비슷하고 구조도 흡사합니다. 방비엥으로 가는 표가 아침 8시 출발인데 다행히 시간에 맞춰 표를 살 수 있었습니다. 비엔티안의 기차표는 미리 예매하는 것이 안전한데 3일 정도 전에 예매한다면 시내에 있는 비엔티안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