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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북부지역 우돔싸이에 남깟 욜라파라는 액티비티 유원지가 있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너무 멀어서 가 보지는 못했다.그런데 비엔티안 주 안에도 욜라파의 분점이 있다는 정보를 듣고 이번에 조카들이 라오스에 온 김에 한번 가보기로 한다. 남피엔욜라파 !비엔티안 중심부에서 차량으로 2시간 내외 거리에 위치해 있다.가는 길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그 흔한 싱크홀도 보이지 않았고 약간의 파임 정도는 충분히 감수할 만한 길이었다.구글지도 맵을 찍고 도착하니 욜라파 정문에서 출입증 같은 것을 받고 원내로 입장한다.주차장에 차를 대고 대기해 있는 중앙 안내소에서 표를 구매한다.우리의 목적은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것이라 수영장, 박물관, 다리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종합권을 1인당 11만킵에 구입한다. ..
ຄັ້ງໜຶ່ງມີຊາຍຄົນໜຶ່ງຊື່ ໂຊໂລ, ລາວບໍ່ມັກຜູ້ທີ່ເຊື່ອ ພຣະເຢຊູ ແລະລາວມັກຂົ່ມເຫັງຜູ້ທີ່ຮັກພຣະເຢຊູ.한때 사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예수 박해하기를 좋아했다. ຄັ້ງໜຶ່ງ (khang neung) : "한 번" 또는 "한 차례" (시간적으로 한 번을 나타내는 표현)ມີ (mi) : "있다", "존재하다" (어떤 사람이 있다는 의미)ຊາຍຄົນ (saai khon) : "남자" (여기서 "남자 사람"을 의미)ຫົວຊື່ (huā sū) : "이름" (사람의 이름을 나타냄)ໂຊໂລ (Solo) : "소로" (이름, 특정 사람을 지칭) 성경 이름 '사울"을 뜻함ລາວ (lao) : "라오스" (국..
나싸이교회에서 한글 지도를 하고 있다.처음 강의를 개설하여 시작할 때는 인원이 많았으나 점점 줄어서 지금은 대여섯명만 남았다.처음에는 호기심 반 학구열 반으로 교실을 찾았다가 자기와 맞지 않아서 또는 한국어 자체가 엄두에 안나서, 아니면 선생이 맘에 안들어서 등등의 사유로 중도 탈락의 인원들이 많아지게 된 결과다.하지만 지금까지 암아 있는 인원들은 찐 학생들이다. 아주 어린 초등학생부터 청년들에 이르기까지 연령대의 폭도 넓다.조금씩 한국어를 배워가며 실력이 느는 것을 볼때마다 보람을 느낀다.수업을 마치면 저녁 여덟시 가량이 돼서 모두들 출출한 경우가 많다.매번 사줄 수는 없지만 가끔 학생들과 함께 인근 식당을 찾곤 한다.오늘은 콕콕마트 안에 있는 '키앙'이라는 태국 식당을 찾았다.'키앙'이라는 뜻은..
라오스 국영 언론에 따르면 라오스는 노동자들을 한국으로 파견하는 데 있어서 아세안 국가 중 7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2,969 명의 라오스 국민이 고용되어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목록에서 1위를 차지하여 55,795 명의 노동자를 한국으로 보냈다.한국 고용노동부의 라오스 고용 서비스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부문에서 합의한 포인트 기반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비스 약속 계약에 따른 근로자 고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관계 공무원은 건강에 문제가 없고, 25-45 세, 진정으로 일하는 데 관심이있는 구직자라면 민간 고용 서비스 회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정 기술이나 언어 테스트는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Meun District에서 307명이 ..
트립 어드바이저가 올해 21t세기의 1/4을 축하하면서 리뷰어가 가장 좋아하는 목적지를 발표했습니다.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방문지는 영국의 런던으로 나타났고, 미국의 뉴욕, 이탈리아의 로마, 프랑스 파리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인도네시아의 발리가 최고 높은 순위에 올랐고,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와 태국의 방콕이 10위권 안에 포진했습니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순위는 혼자 여행하기 좋아하는 관광지에 대한 순위입니다.놀랍게도 한국의 서울이 세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뒤를 이어 네팔의 카트만두, 페루의 쿠스코, 태국의 방콕이 뒤를 이었습니다.일본 오사카와 교토가 10위권 안에 속해 있고, 태국은 방콕과 치앙마이가 혼자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트립어드바이저는 한국의 수도 서..
라오스에 온지 만 2년이 되었네요.한국과 라오스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한다면 음식의 종류라고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한국은 음식천국이죠. 정말 다양한 음식 종류와 식당들, 마음만 먹으면 쉽게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는 다양성이 존재하는 나라가 한국이죠.반면에 라오스는 먹을 수 있는 음식 종류가 정말 간단한 것 같아요.찰밥 까오니야우에 째우라고 하는 젓갈 정도 찍어 먹는 것부터 간단한 반찬 한가지 정도로 먹는 경우가 정말 흔하죠.여기 현지인들은 그래서 나름의 별미라고 할 수 있는 카오삐약을 정말 좋아합니다.한국인들은 한인타운의 한인식당을 많이 찾긴 하지만 그래도 자주 카오삐약 집을 찾게 됩니다.가격이 한인식당에 비하면 정말 많이 싸기도 하지만 그 맛이 좋아서이기도 하죠. 비엔티안 동팔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