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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한국과 국경간 송금 간소화 협력

사진: 마루한 재팬 뱅크 라오스

 

라오스와 한국은 해외 라오스 근로자와 라오스 내 외국인 근로자의 국경 간 송금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시범사업을 힘쓰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해외 라오스 직원들이 국경을 초월한 송금을 처리할 때 외국 은행 계좌 개설의 어려움, 복잡한 송금 서류 절차, 높은 송금 비용 등 수많은 장벽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러한 어려움들은 승인되지 않은 종종 위험한 송금 경로를 사용하게 하였고, 종종 불리한 환율과 부도덕한 브로커들이 해외 라오스 노동자들의 이익을 해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노동사회복지부는 이러한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라오스 PDR 은행과 함께 효율적인 제도, 도구, 지급 경로 등을 연구해 왔다. 노동자들이 은행권을 통해 라오스로 송금하는 보다 편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그 과정을 단순화시킬 뿐만 아니라 정부가 거래를 감시하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더 효과적인 정책과 관리 절차를 수립하는 것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라오스의 외국 상업 은행과 전세계에 디지털 자산의 국경 간 사용과 혜택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합 플랫폼인 한국의 글로벌 로열티 네트워크 회사(GLN)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가능해진, 시범 사업은 처음에는 한국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 그러나 미래의 계획은 이 모델을 태국과 일본과 같은 다른 나라들로 확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협력적 노력은 라오스 해외 노동자들과 라오스 내 외국인 노동자들의 재정 관리 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 것이다. 또한 공식적인 은행 채널의 사용을 촉진하고, 통화 안정성을 높이며, 국가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공 부문 관리의 잠재적 격차를 줄이고 있다.


 

https://laotiantimes.com/2023/10/31/laos-south-korea-partner-to-simplify-cross-border-money-transf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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