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엥에 가면 꼭 들르는 곳. 할리스카페, 남폰레스토랑, 피핑솜식당
한국 관광객의 필수 코스 방비엥은 라오스의 가평군이라고 할 만큼 많이 찾는 곳입니다. 방비엥은 라오스에 살면서 문득 떠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비엔티안에 살면서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어 부랴부랴 짐을 싸서 방비엥으로 향합니다.1박 2일 방비엥 여행을 하기로 합니다. 우리 반려견 구구와 함께 떠나는 여행에는 숙소가 항상 문젯거리가 됩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호텔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우리가 방비엥으로 가면 항상 묵는 호텔이 있습니다. 사반호텔. 고속도로 진출하자마자 첫번째로 만나게 되는 호텔입니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합니다. 500,000킵으로 1박합니다. 한화로 31,000원 정도.성수기가 끝나서인지 투숙객이 우리밖에는 없네요. 호텔 전체를 독채로 쓰는 느낌이 듭니다. 방비엥에 오면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