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온다면 꼭 가봐야 할 공원, 산, 명소
인천광역시는 우리나라에서 인구 수로 세번째로 큰 도시다. 300만명을 넘어선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290만명 대로 약간은 떨어진 상황이다. 인천은 서울과 인접해 있어서 상대적으로 주변인의 이미지가 강한 것이 사실이지만 의외로 많은 관광자원, 미래지향적 도시, 세계의 관문,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라고 하는 캐치프레이즈로 국내는 물론 해외로 나아가는 관문의 역할과 이미지가 강조되고 있는 도시이다. 인천에서 태어나 살았거나 인천을 처음 방문하는 여행객이나 인천의 구석구석을 모두 가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인천을 대표하는 공원과 상징적인 랜드마크는 한번쯤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인천에서 살면서도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숨은 보석과도 같은 곳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서 소개하는 공원과 산, 관광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