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라오스 선수들 선전
라오스의 총 94명의 선수들이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아시안 게임에서 17개 종목에 참가했다. 아시안게임은 4년마다 아시아 전역에서 온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륙별 종합 스포츠대회로 올림픽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종합 스포츠 대회다. 등나무 또는 합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공을 가지고 하는 스포츠 경기인 세팍타크로는 라오스 선수단을 대표하는 종목이다. 이 종목에서 현재 라오스 대표단의 유일한 메달이 나왔다. 라오스 세팍타크로 대표팀은 남자 세팍타크로 단체전(팀당 3명), 여자 세팍타크로 단체전(팀당 4명), 여자 단체전(팀당 4명)에서 각각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라오스 세팍타크로 연맹은 1974년부터 아시안게임에서 2006년과 2018년 대회 은메달 3개를 포함해 총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