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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길따라

라오스에 거주하다 보면 자주 찾아오는 날이 있다. 30일 무비자 기간이 만료됨과 동시에 타국을 다녀옴으로 인해 무비자 기간이 갱신된다는 의미로 붙여진 비자 클리어 또는 비자런이아는 것이다. 사실 30일을 채우려면 아직 이틀이 남아 있지만 내일과 모레는 시긴적 여유가 없을 듯해서 오늘 아무런 스케줄이 없는 날을 택해 태국으로 다녀오고자 한다. 비엔티안에서 태국으로 넘어가려면 라오스 국경까지 가서 출국 수속을 밟고 메콩강을 잇고 있는 다리를 건넌 후 다시 태국 입국 절차를 밟으면 된다. 그리고 다시 역순서로 라오스로 돌아오면 30일 비자 연장이 되는 식이다. 라오스에 온 지 6개월이 넘다 보니 이제 비자런도 자연스러운 통과 의식이 되고 있다. 몇 번은 우선생의 도움으로 차로도 다녀온 적이 있고 살짝 나갔..
라오스
2023. 6. 2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