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숨은 관광지, 제2의 방비엥, 므앙프앙에서 1박하기
라오스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방비엥과 루앙프라방입니다.방비엥은 여러 차레, 루앙프라방은 두 차례 정도 다녀왔죠. 방비엥은 예전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많이 퇴색되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많이 알려지기 전까지는 유럽의 젊은이들이 베낭을 메고 자유여행을 오는 곳으로 유명했지만지금은 너무 많이 알려지는 바람에 오히려 숨어 있는 관광지의 명성은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루앙프라방 역시 도시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만큼 워낙 유명한 관광지로 변모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이번에 처음으로 므앙프앙이라는 곳을 소개받아 알게 됐습니다.므앙프앙은 비엔티안에서 두시간 반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습니다.방비엥까지 가는 고속도로를 타고 방비엥을 거의 다 와갈 쯤 왼쪽 방향으로 진출해서 약 30분 정도를 더 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