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아세안 회의 의장국 라오스 10월 회의 준비에 한창
2024년 라오스는 "아세안: 연결성과 회복력 강화"라는 주제로 여러 중요한 아세안 회의를 주최한다. 그 중 하나는 7월 21일부터 27일까지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제57차 아세안 외교장관 회의(AMM)이다. 이 회의는 아세안 공동체 강화, 연결성 및 회복력 향상, 아세안 공동체 비전 2045를 위한 전략 계획 수립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그리고,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비엔티안에서 제44차 아세안 정상회의가 열린다. 라오스는 2024년 아세안 의장국으로 아세안 정상회의를 준비 중이다. 또 올해를 '라오스 방문의 해'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접국인 중국, 태국, 베트남을 제외하고 라오스를 가장 많이 찾는 나라이며 네 번째 투자국이다.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은 요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