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사로잡는 자동차 광고 9가지

자동차 광고 중 눈길을 사로잡는 차 광고 9개를 소개하는 내용이 있어서 정리해 봅니다.

이중 구르는 톱니바퀴 혼다의 광고는 보고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최근에는 현대 기아의 광고가 꽤 수준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소개되는 광고들은 10년 전쯤의 광고인듯 합니다.

 

 

구르는 톱니바퀴

혼다가 2003년 7세대 어코드를 공개할 때 선보인 광고 작은 톱니바퀴가 굴러가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화면 전환 없이 한 대의 카메라로 촬영하는 원 테이크 기법을 사용해 촬영 분비에만 6개월이 걸렸고, 4일 동안 100여 회 시도 끝에 마침내 완벽한 영상을 만들 수 있었던 광고다.

 

상상하는 모든 탈것

또 디른 혼다 광다. 혼다의 철학 'Power of Dreams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주인공이 몽키 바이크, F1 경주차, 그리고 피워보트에 이르는 흔디의 다양한 탈 것을 직접 타며 줄거리를 이끈다. 앤디 윌리엄스기 부른 <The Impossible Dream>을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감동을 선사했다.

 

 

 

 

희대의 명장면

볼보는 2013년 액션 영화 배우 장 클로드 반담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으로 파장을 잃으켰다.

달리는 트럭 두대 사이에서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은 명장면으로 남았다. 새로운 FM 트리의 직관적인 조향성을 강조하는 광고다. 단 한번 시도해 원하는 장면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고.

 

 

빛나는 악역

2014년 초, 재규어는 F-타입 미국 출시를 기념하며 처음으로 슈퍼볼 광고를 선보였다. 한 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60초 양상으로 벤 킹슬리, 톰 히들스턴, 그리고 마크 스트롱이 출연한다. 이 광고를 보면 영국 배우들이 할리우드 영화에서 악역을 도맡는 이유를 알 수 있다,

하늘을 나는 BMW

클라이브 오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BMW 단편영화 시리즈 <The Hire> 8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작품은 <Star>다. 가이 리치가 감독을 맡고, 마돈나가 출연했다. 사실 진짜 주인공은 BMW E39 M5다. BMW 영화 시리즈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해할 수 없는 포드

비둘기가 주차된 포드 스포트카(Sportka)를 향해 날아가다가 보닛에 부딪혀 도로로 튕겨 나가는 장면 뒤에 The Kais evil twin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짧은 영상이다. 문제는 또 다른 광고 영상 유출 후 불거졌다. 선루프로 고개를 집어넣은 고양이의 머리가 잘려 나간다. 대채 무슨 생각이었을까?

손 머리 위로 좌우로 흔들

르노는 2세대 메간 해치백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길 원했다. 해괴한 뒷모습을 재치 있는 명상으로 승화했다. <I See You Baby) 노래에 맞춰 출연자들이 엉덩이를 쉬지 않고 직구로 흔든다. 선정적이라고 판단한 영국 방송 규제 기관은 오후 7시 30분 이전까지 TV 광고 방영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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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카보다 GTI

2005년 방영한 5세대 골프 GTI 미국 광고 시리즈를 알고 있는가? 모른다면 지금 바로 유튜브에 검색해 보길 바란다. 미국 유명 음악 방송국 MTV의 (Pimp My Ride)를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3편의 광고 시리즈다.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나와 튜닝카를 부수면 GTI가 연이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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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한 럭셔리의 끝

아우디는 2008년 슈퍼볼에서 영화 <대부>의 상징적인 장면을 재현한 권고를 공개했다.

배우 알렉스 로코가 오일에 뒤덮인 채 잠에서 깨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침대에서 오래된 차 앞범퍼를 발견해 놀라고 집 밖에 서 있던 R8 시동이 걸리고 질주하는 장면으로 영상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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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 GREG POTTS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