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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역대 최다승 투수 순위는 (ft. MLB, NPB)

1982년 개막한 한국프로야구(KBO)가 40년을 훌쩍 넘겼습니다.

그동안 많은 투수들의 시대를 호령하며 큰 활약을 펼쳤고 은퇴 또는 현역으로 뛰면서 그들의 기록을 세워나갔습니다. 

그동안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둔 투수들은 어떤 투수와 기록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역대 KBO 최다승 투수 순위

 

  • 송진우 210승 
  • 양현종 179승 (MLB) 0승 (합계) 179승 (현역)
  • 정민철 161승 
  • 김광현 170승 (MLB) 0승 (합계) 180승 (현역)
  • 이강철 152승
  • 선동열 146승 (NPB) 10승 (합계) 156승
  • 배영수 138승
  • 윤성환 135승
  • 김원형 134승
  • 장원준 132승
  • 임창용 130승  (NPB) 11승 (MLB) 0승 (합계) 141승
  • 김용수 126승
  • 조계현 126승
  • 정민태 124승
  • 김시진 124승
  • 류현진 108승 (MLB) 78승 (합계) 186승 (현역)

송진우

 

송진우는 한국 프로야구(KBO)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투수 중 한 명입니다.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KBO 리그에서 최다 승리(210승), 최다 탈삼진(2,048개), 최다 이닝 투구(3,003이닝) 등 여러 기록을 세운 레전드입니다.

 

특히 그는 좌완 투수로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으며,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투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송진우는 1989년에 데뷔하여 2009년에 은퇴할 때까지 한 팀에서만 활동한 프랜차이즈 스타로, 은퇴 후에도 코치로서 활동하며 한화 이글스와 한국 야구에 기여했습니다.

 

 

 

 

양현종

 

양현종은 한국 프로야구(KBO)의 대표적인 좌완 투수로, KIA 타이거즈에서 대부분의 선수 생활을 한 스타 선수입니다. 1988년 3월 1일생인 그는 2007년에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여 KBO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그간 꾸준한 성과를 보여주며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주요 성과로는 다수의 시즌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으며, 2017년에는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이 시즌에는 정규 시즌 MVP와 한국시리즈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KBO 리그에서 170승 이상을 기록한 몇 안 되는 투수 중 한 명입니다.

 

양현종은 2021년에 메이저 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하며 도전을 시도했으나, MLB에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다시 KIA 타이거즈로 복귀해 KBO 리그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광현

 

김광현은 한국 프로야구(KBO)와 메이저 리그(MLB)에서 모두 활약한 대표적인 좌완 투수입니다. 1988년 7월 22일에 태어난 그는 KBO 리그의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데뷔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미국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선수입니다.

 

김광현은 2007년에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여 그 해 신인왕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그는 빠른 직구와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로 자리 잡았으며, KBO에서 활약하는 동안 다수의 시즌에서 두 자릿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008년과 2010년에 SK 와이번스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며 팀의 중심적인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2019 시즌 이후, 김광현은 미국 메이저 리그에 도전하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2020 시즌에 MLB 데뷔전을 치렀고, 짧은 시즌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2020 시즌에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1.62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1 시즌에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팀에 기여했으나, 2022 시즌 이후 KBO로 복귀했습니다.

 

2022년에 김광현은 다시 SSG 랜더스에 복귀하여 KBO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복귀 후에도 여전히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팀의 우승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특히 2022 시즌에는 SSG 랜더스가 정규 시즌 1위에 오르며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류현진

 

류현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좌완 투수로, KBO 리그와 메이저 리그(MLB)에서 모두 성공적인 경력을 쌓은 선수입니다. 1987년 3월 25일생인 그는 KBO 리그에서 한화 이글스 소속으로 활약하다가 MLB에 진출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류현진은 2006년에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면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신인으로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쳐 데뷔 시즌에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KBO 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신인왕MVP를 동시에 수상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KBO 리그에서 7시즌 동안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98승을 기록했고, 그간 1000개 이상의 탈삼진을 달성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쌓았습니다.

 

2013년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 메이저 리그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MLB에 진출했습니다. 데뷔 시즌인 2013년에는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고, 그 후로도 다저스의 핵심 선발 투수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2시즌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어려운 시기를 겪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후, 류현진은 2018년과 2019년에 다시 정상급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9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32로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사이영상 후보에 오르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이로 인해 류현진은 메이저 리그 전반에서 인정받는 좌완 투수가 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계약을 맺고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습니다. 토론토 이적 첫 해에 그는 5승 2패,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적을 유지했고, 이후에도 팀의 중요한 선발 투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2022 시즌 중 팔꿈치 부상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으며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3 시즌 중반부터 복귀하여 다시 좋은 투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역대 MLB 최다승 투수 - 사이 영

 

 

MLB 역사상 최다승 투수는 "사이 영(Cy Young)"입니다.

그는 1890년부터 1911년까지 메이저 리그에서 활약하며 511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기록은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으며, 현대 야구에서 이와 같은 기록에 도전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합니다.

 

사이 영은 투수로서 탁월한 이닝 소화력과 내구성을 자랑했고, 그의 이름을 딴 사이 영 상은 메이저 리그에서 매년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우 권위 있는 상입니다.

 

사이 영의 511승 기록 외에도 그는 749완투, 7,356이닝 투구, 316패 등의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역대 NPB 최다승 투수 - 가네다 마사이치

 

 

일본 프로야구(NPB) 역사상 최다승 투수는 "가네다 마사이치(金田正一)"입니다. 그는 NPB에서 1950년부터 1969년까지 활약하며 통산 400승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NPB 역사에서 깨지지 않는 대기록으로, 가네다 마사이치는 일본 야구의 전설적인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가네다 마사이치는 일본 야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좌완 투수 중 한 명으로, 엄청난 강속구를 던지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는 프로야구 경력 동안 총 944경기에 출전하여 400승 298패, 4,490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365완투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으며, 이닝 소화 능력과 내구성에서도 일본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였습니다.

 

그는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도 활동했으며, 통산 14번의 올스타에 선정되었습니다. 가네다 마사이치는 NPB 리그에서 통산 400승이라는 기록 외에도 여러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남기며 일본 야구의 상징적인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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