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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라오스, 조기경보시스템 지원금으로 유대 강화

 

한국 기상청은 라오스 기상청에 400만 달러 지원을 승인했다. 이 기금은 홍수, 지진, 산사태를 포함한 자연 재해에 대한 라오스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명식은 양국의 주요 대표자들과 함께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한국과 라오스 간의 강력한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협력을 위한 양국의 노력을 치하하고 라오스의 대표단과 함께 라오스 천연자원환경부 사무소장인 아농손 폼마찬의 방문에 감사를 표했다.

아농손은 개선된 조기 경보 시스템에 대한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최근 라오스에서 발생한 자연 재해의 심각한 결과들의 개요를 설명했다. 그는 한국 대표단과 라오스의 재난 관리 능력에 크게 기여하기 위해 진행 중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재원은 라오스 조기경보시스템의 기술 인프라를 확충해 자연재해를 보다 정확하고 시의적절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관리 및 대응에 있어 현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이 계획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가들이 기후 변화의 영향에 적응하고 완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한국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부이다. 그러한 협력을 통해, 양국은 점점 더 빈번하고 심각한 자연 재해에 직면하여 회복력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https://laotiantimes.com/2024/06/27/laos-south-korea-strengthen-ties-with-early-warning-system-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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