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기록 연대 표
성경 기록 연대
<구약성경>
욥기 (Job) - 기원전 2000년~1500년
창세기 (Genesis) - 기원전 1440~1400년
출애굽기 (Exodus) - 기원전 1440~1400년
레위기 (Leviticus) - 기원전 1440~1400년
민수기 (Numbers) - 기원전 1440~1400년
신명기 (Deuteronomy) - 기원전 1440~1400년
여호수아 (Joshua) - 기원전 1400~1370년
사사기 (Judges) - 기원전 1370~1050년
룻기 (Ruth) - 기원전 1370~1050년
사무엘상 (1 Samuel) - 기원전 1050~1000년
사무엘하 (2 Samuel) - 기원전 1000~960년
열왕기상 (1 Kings) - 기원전 960~850년
열왕기하 (2 Kings) - 기원전 850~560년
역대상 (1 Chronicles) - 기원전 450~400년
역대하 (2 Chronicles) - 기원전 450~400년
에스라 (Ezra) - 기원전 450~400년
느헤미야 (Nehemiah) - 기원전 450~400년
에스더 (Esther) - 기원전 460~350년
시편 (Psalms) - 기원전 1000~300년
잠언 (Proverbs) - 기원전 970~700년
전도서 (Ecclesiastes) - 기원전 970~930년
아가 (Song of Solomon) - 기원전 970~930년
이사야 (Isaiah) - 기원전 700~681년
예레미야 (Jeremiah) - 기원전 627~580년
예레미야 애가 (Lamentations) - 기원전 586년
에스겔 (Ezekiel) - 기원전 593~570년
다니엘 (Daniel) - 기원전 605~530년
호세아 (Hosea) - 기원전 755~710년
요엘 (Joel) - 기원전 835~800년
아모스 (Amos) - 기원전 760~750년
오바댜 (Obadiah) - 기원전 586년
요나 (Jonah) - 기원전 760년
미가 (Micah) - 기원전 742~687년
나훔 (Nahum) - 기원전 663~612년
하박국 (Habakkuk) - 기원전 620~600년
스바냐 (Zephaniah) - 기원전 640~621년
학개 (Haggai) - 기원전 520년
스가랴 (Zechariah) - 기원전 520~480년
말라기 (Malachi) - 기원전 450~400년
<신약성경>
야고보서 (James) - 기원후 45~49년
갈라디아서 (Galatians) - 기원후 49~50년
데살로니가전서 (1 Thessalonians) - 기원후 51년
데살로니가후서 (2 Thessalonians) - 기원후 51~52년
고린도전서 (1 Corinthians) - 기원후 55년
고린도후서 (2 Corinthians) - 기원후 55~56년
로마서 (Romans) - 기원후 57년
빌립보서 (Philippians) - 기원후 60~62년
골로새서 (Colossians) - 기원후 60~62년
에베소서 (Ephesians) - 기원후 60~62년
빌레몬서 (Philemon) - 기원후 60~62년
사도행전 (Acts) - 기원후 62~63년
디모데전서 (1 Timothy) - 기원후 62~64년
디모데후서 (2 Timothy) - 기원후 64~65년
디도서 (Titus) - 기원후 62~64년
마가복음 (Mark) - 기원후 60~70년
마태복음 (Matthew) - 기원후 70~85년
누가복음 (Luke) - 기원후 70~85년
히브리서 (Hebrews) - 기원후 70~95년
베드로전서 (1 Peter) - 기원후 64~65년
베드로후서 (2 Peter) - 기원후 65~68년
유다서 (Jude) - 기원후 70~90년
요한복음 (John) - 기원후 85~95년
요한일서 (1 John) - 기원후 85~95년
요한이서 (2 John) - 기원후 85~95년
요한삼서 (3 John) - 기원후 85~95년
요한계시록 (Revelation) - 기원후 95~96년
※ 성경 기록 연대는 견해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연대별 순서에 따라서 성경 읽기
<구약>
1.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
2. 열왕기하서 1장-13장
열왕기하 11장의 여호야다의 종교개혁 시기와 요엘서의 시기가 같다.
열왕기하 13장에서 엘리사가 죽는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택하여 앗수르 니느웨로 말씀을 전하도록 명하신다.
3. 요나서 : 요나가 그 때에 니느웨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4. 다시 열왕기하서 14장으로 온다.
5. 아모스서, 호세아서, 요엘서 읽는다 : 북 왕국 여로보암 2세
아모스와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을 향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호세아서는 여로보암 2세부터 마지막 왕 호세아 때까지 활동한다. 특히 호세아 9-14장은 호세아 왕 때의 예언 활동이다
6. 다시 열왕기하서 15장-16장까지 읽는다.
7. 미가서, 이사야서, 나훔서, 오바댜서를 읽는다.(나훔서, 오바댜서는 연대가 불분명)
미가서와 이사야는 요담 왕 시기에 활동을 시작한다(이사야는 웃시야 왕이 죽던 해, 요담 왕 10년).
시기적으로는 열왕기하 15장과 16장 사이에 위치한다.
이사야는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까지의 시기에 활동한다.
이사야를 읽으면 이제 북왕국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열왕기하 17장으로 갑니다.
8. 다시 열왕기하서 17장-23장까지 읽는다.
열왕기하 17~20장까지 읽는다. 이제 북이스라엘은 멸망하고 남유다의 역사만 남는다.
이 시기는 히스기야의 시대이다.
나훔서는 앗수르의 멸망을 예언했다. 나훔서를 읽었으면 열왕기하 21장으로 돌아간다.
9. 열왕기하 22-23장은 요시야의 종교 개혁이다.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한다
10. 하박국서, 스바냐서, 예레미야서를 읽는다.
하박국은 바벨론 1차 포로 이전에 활동을 했다. 이 때의 유다 왕은 여호야김이다.
스바냐의 예언 이후에 요시야의 종교개혁이 일어난다.
그리고 이 시기에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합니다.
예레미야는 요시야 왕부터 시드기야 왕, 그리고 이후의 애굽 피난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기 때문에 23장 이후에 읽도록 한다.
11. 열왕기하서 24장-25장까지 읽는다. 여호야김 왕부터 시드기야 왕까지 예루살렘 멸망의 마지막 시기이다
12. 예레미야 애가를 읽으면 구약의 한 부분이 일단락 된다.
13. 다니엘서와 에스겔서를 읽는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다니엘과 에스겔의 이야기이다.
이제 바벨론 포로 70년의 기간이 지나고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
14. 그리고 바벨론 포로에서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성전건축이 중단된다.
에스라서 1장-4장까지 읽은 후
15. 학개서와 스가랴서를 읽는다.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가 활동하며 성전건축이 재게된다.
16. 다시 에스라서 5장-6장까지 읽는다. 성전이 건축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그 시기에 바벨론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에스더가 말해주고 있다.
17. 에스더서를 읽고 그 다음 역대상, 하서를 읽는다.
에스더 이후에 2차 귀환이 있다. 2차 귀환 공동체는 종교개혁을 한다.
18. 에스라서 7장-10장까지 읽는다. 2차 귀환 공동체의 이야기와 에스라의 종교 개혁이 끝난다.
3차 귀환을 한다.
19. 느헤미야서를 끝까지 읽는다. 느헤미야와 에스라의 종교개혁을 끝으로 포로후기의 역사가 끝난다.
그리고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예언 활동이 있다.
20. 그 다음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순서대로 읽고
21. 마지막으로 말라기서를 읽으면 대체로 연대기 순으로 읽었다고 할 수 있다.
22. 그리고 신구약 중간사를 읽은후에 신약 성경을 읽는다.
<신약>
1. 4복음서(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는 배열된 순서대로 읽는다.
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2. 그 후 사도행전1장-12장까지 읽는다.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사도행전 12장까지는 그냥 읽어도 되지만
사도행전 13장-18장:11절까지는 바울과 바나바의 제1차 전도 여행이 있었기 때문에 지중해 연안 지도를 성경책 옆에 펼쳐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으면 좋다.
1차 전도 여행을 마치고 돌아 와서 바울은 예루살렘을 방문하게 된다. 예수를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다.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로 인한 사도적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의 가결된 결론을 얻어서 다시 안디옥으로 오고 두 번째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된다. 두 번째 전도 여행에서 주목할 사실은 일생을 동역하게 될 사람들을 만난 일들이다.
바울이 만난 사람들을 대략 정리하면 랍비 가말리엘, 스테반 집사, 아나니아, 바나바, 베드로, 요한, 야고보, 마가, 실루아노, 디모데, 누가, 디도, 루디아,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오네시보로, 두기고, 아볼로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다.
3.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갈라디아서 : 사도 바울이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일반적인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전서, 후서를 기록했다고 본다.
사도행전 18장11절까지 읽은 후에 살전, 살후, 갈라디아서, 등을 읽을 수 있다. 그 다음에 바울은 고린도를 떠나 에베소에 왔지만 그곳에 아굴라 부부를 남기고 자신은 안디옥으로 돌아왔다가 제 3차 전도 여행을 출발했다. 세번째 전도 여행은 이미 개척된 갈라디아 교회들의 형편을 살피면서 서쪽으로 나아가 에베소에서 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었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다.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다.
4. 다시 사도행전 18장12절-19장 20절까지 읽는다.
5.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읽는다(에베소에 있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마게도냐 지방을 거쳐서 다시 고린도에 와서 3개월간 체류한다.
그 때 로마서를 기록한다.
6. 다시 사도행전 19장 21절-20장 3절까지 읽는다.
7. 로마서 :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꾼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에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게도냐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말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된다.
그 후 예루살렘에 돌아온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환영은 고사하고 유대인과 로마인에 의해 체포되어 고난을 당하게 된다. 그때 가이사랴 감옥에 약 2년 동안 체류하게 된다 (그 때 누가는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를 만나고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누가 복음을 기록하기 위해 자료를 철저하게 수집한다).
8. 다시 사도행전 20장4절-사도행전 28장까지 읽으면 사도행전이 끝난다.
그 당시 사도 바울은 로마에서 가택연금상태에 놓이게 된다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써 로마로 가게 된다.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된다. 항해 도중에 있었던 고난들이 바울의 사역을 돕게 되는 것도 볼 수 있다.
로마에 도착했을 때는 감옥으로 보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면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우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다(행28장 3절).
9. 이 때 기록한 서신이 바로 그 유명한 에베소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그리고 빌립보서이다.
차례대로 읽는다. 일반적으로 이를 가리켜 옥중서신이라고들 하지만 감옥은 아니고 가택연금 상태에서 편지를 쓴 것이다.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 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무죄로 석방되었다.
사도 바울의 처음 계획은 로마를 본 후 서바니(스페인)에 가려던 것이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로마에서 머물고 있는 동안 깨달은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세상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크고 넓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의 계획은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소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게 된다. 그래서 로마에서 풀려난 후, 바울은 디도에게 그레데 교회사역을 맡기고 이어서 바울은 일행과 함께 에베소로 돌아온다. 에베소는 이미 아시아의 중심적인 위치에 있었다.
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디모데에게 에베소교회를 맡긴후,
자신은 골로새,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간다.
거기서 그는 마게도니아 교회들과 그 외 여러 교회들마다 이런 저런 시험과 문제가 야기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0. 그 당시 마게도냐 지방에서 머물고 있던 사도 바울은 그레데에 있는 디도와 에베소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것이 바로 디모데전서이다.
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디도서 편지를 써서 보낸다.
11. 그 후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제외한 모든 동역자들을 니고볼리로 모이게 하고, 그곳에서 겨울을 보내며 큰 집회를 계획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바울은 또 다시 체포당한다. 로마에 다시 두 번째로 투옥된 사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 편지를 쓴다. 바로 디모데후서이다. 디모데후서는 바울의 유언과 같은 편지이다.
그 후 사도 바울은 네로 황제에 의하여 참수된다. 그 때는 주후 67년이다.
12. 이렇게 하여 복음서와 사도행전, 바울서신까지 마치게 된다.
그 후에는 히브리서, 야고보서, 베드로전.후서. 요한 일, 이, 삼서. 유다서, 그리고 요한 계시록을 차례대로 읽는다.
<참고 . 성경 연대순으로 읽는 순서 및 도표 (구약, 신약)|작성자 김정국 목사>
'다양한 이야기 > 성경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나서에 대해 알아보기 (0) | 2024.06.29 |
---|---|
구약 소선지서의 여섯 번째 책, 미가서 (0) | 2024.06.26 |
신구약중간사의 키워드 헤롯대왕 가문과 아리스도블로 (0) | 2024.06.17 |
예수의 12제자는 누구인가 (0) | 2024.04.22 |
성경 66권, 구약성경과 신약성경 구분하기 | 성경책장과 성경 독서 시간 (0) | 2023.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