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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 한국 자동차 신차 출시 소식 - 소형 MPV 현대 스타게이저

라오스에 한국 자동차 신차 소식이 있습니다.

현대 MPV 스타게이저입니다. 스타렉스 스타리아 스타게이저 시리즈 느낌입니다.

 

현대 스타게이저는 이미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밴으로, 1.5리터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은 113마력, 최대 토크는 14.7kg·m입니다. 복합 연비는 리터당 13.5km로 적당한 연비를 보여줍니다.

현대자동차에서 2022년 8월 11일에 출시한 미니밴 차량으로 인도네시아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전통적인 미니밴 실루엣과 스타리아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기는전장 전폭이 4,495mm / 1,815mm로 6~7인승의 차량입니다. 가격대는 라오스에서 2000에서 2,500만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라오스 현지 한국회사인 코라오를 통해서 판매된다고 합니다.

스타게이저의 특징은 소형 차량이지만 적재함이 적게는 200리터에서 많게는 1,000리터까지도 적재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3열을 접으면 500, 2열까지 접으면 최대 1,000까지 적재가 가능합니다. 

 
 

 

동남아에서 출시되고 있는 한국 자동차들의 특징은 그다지 불필요한 기능들은 과감히 빼고 꼭 필요한 기능만 탑재하여 가성비를 높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자동차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인 운전의 편리성, 연비, 동남아 특성에 맞는 적당한 수납 공간, 적절한 적재 기능 등을 고려해 차량의 포지션을 정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소형 MPV라고 안전 기능이 부족한 것도 아닙니다.

주행 모드로는 에코, 컴포트, 스마트, 스포츠 등 4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블루링크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통해 차량 모니터링, 엔진 시동, 에어컨 켜기, 도어 잠금, 스마트폰을 통한 위치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선유지보조(LKA), 사각지대충돌방지보조(BCA), 후방교차충돌 방지보조(RCCA) 등 다양한 안전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라오스에서 살면서 스끼는 점은 한국 차종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입니다.

현대 스타렉스와 스타리아, 기아 카니발, 셀토스, 솔루토 등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차종들인데 이번에 스타게이저가 출시된다면 라오스 한인사회에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라오스의 도로 사정상 일반 세단보다는 MPV 형식의 차량이 선호 대상이고 물건을 효율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솔루토 운전자로서 매우 부러운 스타게이저의 라오스 출시 소식입니다.

 

 

 

 

라오스에는 어떤 차종들이 있나. 한국 차종의 점유율 상승세

라오스에서는 주로 승용차종 중에서도 소형차량보다는 준중형차량을 선호하며, SUV차량이나 밴같은 대형 차량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현대의 AVANTE (수출명 ELANTRA), 기아의 FORTE (수출명 CERATO),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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