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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 계보와 수명 | 신앙의 계보를 이어가다

 

1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2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아담은 셋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5그는 구백삼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6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8그는 구백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9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10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1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2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14그는 구백십 세를 살고 죽었더라

15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16야렛을 낳은 후 팔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7그는 팔백구십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18야렛은 백육십이 세에 에녹을 낳았고

19에녹을 낳은 후 팔백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0그는 구백육십이 세를 살고 죽었더라

21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25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26라멕을 낳은 후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7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28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29이름을 노아라 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땅을 저주하시므로 수고롭게 일하는 우리를 이 아들이 안위하리라 하였더라

30라멕은 노아를 낳은 후 오백구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31그는 칠백칠십칠 세를 살고 죽었더라

32노아는 오백 세 된 후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더라 (창세기 5:1-32)

 

 

 

 

창세기 5장은 사람이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언급합니다. 특별한 사람만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가졌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에는 남녀노소 구분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람을 어떤 자세로 대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형상은 나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근거로 자신의 우월함을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인간이 평등하다는 사실을 반복적으로 표현합니다.

에녹은 아담의 후손들 가운데 유독 눈에 띕니다. 에노스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면, 에녹은 하나님과 오랜 세월 동행했습니다.

 

인간의 죄가 점층적으로 쌓이고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던 와중에도, 성경은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동행한 소수의 인물이 있었음을 언급합니다. 이렇게 신앙은 소수의 사람을 통해 유지됩니다.

에녹은 365세를 살았습니다. 이것도 적지 않은 연수이긴 하지만, 당대 인물과 비교하면 그의 생애는 1/3이 조금 넘을 뿐입니다. 이것은 이 땅에서 오래 사는 것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한 이후에 인간은 쉼을 얻지 못하고 평생 동안 수고해야만하는 운명이 되었습니다( 창 3:17 ). 저주받은 땅은 인간의 수고에 상응하는 결실을 보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셔서 노아의 홍수 이후에 다시는 사람의 범죄를 이유로 땅을 저주하지 않으실 것임을, 모든 생물을 다시는 멸하지 않으실 것임을 약속하십니다. 노아는 이처럼 수고로이 일하는 인간들을 위로하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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