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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신약성경 - 바울서신 - 데살로니가후서

 기록 배경 및 목적

데살로니가전서를 기록한 뒤 1년이 채 되지 않아 기록한 것으로 보이는 데살로니가후서 역시 바울이 기록했다. 바울은 처음 편지를 쓴 뒤 얼마 되지 않아 걱정스런 소식을 들었다(살후 3:11).

박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교회 내부에 영광 중에 오실 그리스도의 재림 때문에 오해와 소란이 있다는 것이었다. 일부 성도들은 끝날은 벌써 왔다고 하며(살후 2:2) 일을 하지 않기도 했다(살후 3:6-15).

이에 대해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림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을 증명하고 재림 전 어떤 징조가 있어야 하는지를 가르치고자 이 편지를 기록했다(살후 2:3).

 

 데살로니가후서의 특징

첫째, 데살로니가전서와 마찬가지로 재림에 대한 내용이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서술한 어조는 보다 교훈적이다.

둘째, 급박한 재림(살전 5:2)보다는 재림 이전에 있을 몇 가지 징조를 거론하며 보다 일상 생활에 충실할 것을 말했다(살후 3:6-15). 또한 재림을 설명하면서 바울은 유대교 묵시문학적인 개념을 사용하였다(살후 2:1-12).

셋째, 교리적이기보다는 보다 실천적인 어조로 기록했다(살후 3:6, 10).

 

 데살로니가전후서에 나타난 예수님의 재림

데살로니가전서
상황  이미 죽은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걱정이 만연했다.
바울의 견해  재림은 갑작스럽게 닥칠 것이므로, 우리는 재림에 대해 깨어서 준비해야 한다. 이때 죽은 자는 물론 살아있는 자들도 예수님과 함께하게 될 것이다(살전 4:13-18).
데살로니가후서
상황 재림은 벌써 일어났다고 하는 오해가 많았다.
바울의 견해 예수님의 재림 전에 사탄의 활동이 엄청나게 활발해질 것임을 강조했다(살후 2:1-12).


> * 데살로니가전서와 후서는 모두 재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내용의 차이는 상반된 것이 아니라 강조점이 다를 뿐임을 보여 준다.

 

 영상으로 보는 데살로니가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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