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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7년 세계 경제 강국 20개 나라는 어디, 한국은 몇 위

영국 런던의 경제 및 비즈니스 연구센터는 매년 12월 WELT 보고서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과거처럼 2022년 12월에도 WELT 2023 보고서를 공개해 2023년 세계경기가 침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이와 더불어 지금으로부터 14년 뒤인 2037년 세계경제 강국을 분석 예측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서 밝힌 2037년 1위부터 20위까지 세계경제강국입니다. 

20위. 방글라데시 
2023년 35위로 보고된 방글라데시지만 2037년까지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할 것이라 예측됐습니다. 또한 수출 확대와 내수에 힘입어 2032년에 GDP가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19위. 네덜란드 
2023년인 올해 GDP가 1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지만 보고서에서는 2027년부터 203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0.8%에 그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18위. 사우디아라비아 
2037년에도 석유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데다 정보 차원에서 자원 중심의 경제구조의 변화를 주려고 하기 때문에 경제 전망은 견고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


17위. 튀르키에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뛰르키에는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 성장이 회복돼 2037년까지 연평균 2.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됐습니다. 순위도
 2022년과 비교해 3계단 상승이 예측됐습니다. 

16위. 스페인 
보고서에서 2024년까지 스페인 경제 회복이 더딜 것으로 봤습니다. 2007년 세계 8위에 경제 대국이었지만 2027년부터 2037년까지는 다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과거의 순위로 올라서기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15위. 멕시코 

보고서에서는 2027년 이후부터 2017년까지 멕시코의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2.2% 일 것으로 봤습니다. 미국의 경기 둔화와 더불어 멕시코 내부의 범죄와 부패도 성장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14위.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의 변수가 이번 보고서 예측에 적용된 것으로 러시아는 2024년까지 경기 침체가 진행되고 이후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 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WELT 세계경제 강국 순위는 2022년 대비 5 계단 하락했습니다. 

13위. 호주 
화석연료의 수요 감소와 주요경제 파트너인 중국의 경기침체로 인해 호주의 경제는 2027년이 되어야 회복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이후 10년간 호주는 연평균 2.2%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12위. 이탈리아 

WELT 보고서의 2023년 이탈리아의 순위는 10위이지만 에너지와 관련해 러시아 의존도를 낮추고 알제리 등 아프리카의 비중을 높이려고 했음에도 에너지 문제로 인해 이탈리아의 경제는 0.4% 수축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14년 뒤 순위가 두 계단 하락할 것으로 봤습니다. 

11위. 인도네시아 
풍부한 인구와 자원 덕에 인도네시아의 경제는 인플레이션도 극복할 것이라 전망됐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향후 14년간 인도네시아 경제는 연평균 4%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 예측됐는데 경제강국 순위도 17위에서 6 계단 상승할 것이라 봤습니다. 

10위. 캐나다 
2023년 캐나다는 0.6%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2024년 1.8%로 회복한 뒤 2027년부터 2037년까지는 연평균 2%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G7 평균을 상회한 수치인데 그럼에도 캐나다의 2037년 WELT 경제강국 순위는 올해보다 두 계단 하락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세계의 탄소중립 기조가 현재 캐나다 경제 핵심인 자원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 것입니다. 한편 캐나다의 2037년 GDP는 3조 6천억 달러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9위. 한국 
보고서에서는 물가상승과 높은 이자율, 외국의 수유에 영향을 받는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로 인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의 연평균 경제성장률을 2.4%로 예상했습니다. 이후 10년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0.1% 포인트 하락해 연평균 2.3% 정도를 유지할 것으로 봤는데 그럼에도 다른 고소득 국가와 대비했을 땐 전반적으로 견고하고 건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때문에 한국의 WELT 경제강국 순위는 2026년 11위로 올라선 뒤 이후 10년 이상 9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한국의 GDP는 2027년 2조 5천억 달러 수준에 이르고 2037년에는 3조 8천억 달러 이상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


8위. 브라질 
최근 브라질의 실업률이 8.3%로 감소했다지만 이는 여전히 높은데다 GDP의 5.8%인 재정적자는 브라질의 경제 안정의 불안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룰라 대통령이 재집권하며 새롭게 공식 취임했는데 경제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2027년부터 2037년까지 예측된 브라질의 경제성장률은 지금보다는 높은 연평균 2.3% 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7위. 프랑스 
올해부터 2027년까지 프랑스의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2% 정도로 둔화가 예상됐지만 2028년부터 2037년까지는 연평균 0.5% 포인트가 증가한 1.7%로 개선될 것이라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프랑스 정부 차원에서 외국인 투자유치에 적극적인 것이 프랑스의 미래 경지에 긍정적인 요소로 본 것인데 이 때문에 프랑스의 WELT 세계경제 강국 순위는 계속해서 7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됐습니다. 한편 프랑스의 GDP는 2037년 4조 6천억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되는데 이는 2022년과 비교했을 때  6.7% 상승한 수치입니다. 

6위. 영국 
코로나 이후 2021년 7.5% 2022년 4.4%의 성장을 보이며 영국은 G7 국가 중 가장 빠른 GDP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그렇지만 향후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2029년까지 연평균 1.8%를 유지하다 2030년부터 2037년까지는 연평균 1.7%로 0.1% 포인트 감소할 것이라 전망됐습니다. 그럼에도 2021년부터 유지해 온 6위라는 세계경제 강국 순위는 2037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예측합니다. 

5위. 독일 
러시아에 대한 지나친 에너지 의존도는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있어 상당히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다른 국가에 비해 그 피해는 더 큰 상황입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통해 제조 강국인 독일의 경제가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새로운 에너지 대체 공급체의 확보가 중요한 시점인데 보고서는 2024년부터 독일의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질적인 경제성장률은 2027년까지 연평균 1.1% 2028년부터는 연평균 1.5%의 그칠 것으로 전망돼 2037년 독일의 경제강국 순위는 지금보다 2 계단 하락한 5위입니다.

4위. 일본  

2037년 일본의 WELT 세계경제 강국 순위는 3위이지만 2037년은 이보다 한 계단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물론 2030년 전후로 다시 3위로 올랐을 것으로 봤지만 침체된 경제성장으로 이를 유지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1990년대 이후 경기성장이 부진한 가운데 2027년까지 일본에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1%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낮은 성장률은 2027년부터 2037년까지 더욱 심해져 연평균 0.8%일 것으로 봤는데 순위는 하락했다지만 그럼에도 일본은 세계 4위입니다. 

3위. 인도 

놀라운 성장률을 보이며 인도의 경제는 지속적인 우상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030년대의 GDP가 10조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는데 2007년 인도의 세계경제 강국 순위가 10위였다는 것에 비춰본다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인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6.4%의 경제성장률이 예측되고 있는데 그 이후부터 2037년까지는 이를 능가해 연평균 6.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위. 미국 
현재 세계 최대의 경제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가장 부유한 국가인 미국은 2036년 중국에 GDP를 추월당할 것으로 보고서는 예측했습니다. 물론 코로나 등으로 인해 중국의 경제성장이 저조해지면서 과거 예상보다는 추월 시점이 6년 늦춰졌지만 추월 그 자체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문제는 미국의 GDP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되는 점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은 군사력을 비롯해 경제력 외교력 등에서 우월하지만 향후에는
 군사력만이 우월한 분야로 남을 것이라는 의견도 다분한 상황입니다. 

1위. 중국 
2022년 중국은 예측에 못 미친 3.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지는데 이처럼 중국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에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4% 성장률이 예측되지만 이후 10년은 3.2%로 낮아진다고 보고서는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중국은 2036년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가 될 전망입니다. 다만 중국의 문제는 인구 증가 둔화와 고령화 인구 증가에 더해 부동산이 뇌관으로 남아 있는데 특히 가장 큰 변수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할 경우였습니다. 이는 서방의 경제제재를 불러와 중국의 미국 추월을 불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0kXVikwtU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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